[뉴스핌=이강혁 기자] 기아자동차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09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Kia Design Art Works)'라는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는 기아차의 디자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기아차 디자이너들의 창의성을 육성하고 디자인기아(Design Kia)의 열정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시작됐다.
'미래 자동차 디자인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기아의 신개념 아트 프로젝트'를 목표로 100여명의 기아차 디자인센터 소속 디자이너들은 올해 8월에서 9월까지 약 한 달간 각 팀별 창의성 워크샵 활동을 통해 다양한 주제와 소재로써 자신만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표현할 작품들을 만들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참가한 디자이너들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곤충, 로봇, 동물 등의 사물들과 추상 작품들을 물감, 종이, 철사, 동판, 나무, 천, 플라스틱 등의 다양한 소재로 자유로운 상상력을 표현했다.
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 43점의 전시물 외에도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는 상상력과 로봇 등을 주제로 기아차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영상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디자이너는 자동차만 그려야 한다는 틀을 깨고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기아차 디자이너들에게 주제, 소재, 공간을 뛰어넘어 창의성과 열정을 뿜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기아차만의 디자인 역량과 개성을 한층 더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는 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9월18일부터 11월4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번 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본 행사에는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도 참가해 자동차가 아닌 '집(住, Living)'이란 주제로 조선시대 대표적 정원인 담양 소쇄원에서 영감을 얻은 동양적 사유의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img/20090916_ikh_2.jpg)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는 기아차의 디자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기아차 디자이너들의 창의성을 육성하고 디자인기아(Design Kia)의 열정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시작됐다.
'미래 자동차 디자인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기아의 신개념 아트 프로젝트'를 목표로 100여명의 기아차 디자인센터 소속 디자이너들은 올해 8월에서 9월까지 약 한 달간 각 팀별 창의성 워크샵 활동을 통해 다양한 주제와 소재로써 자신만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표현할 작품들을 만들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참가한 디자이너들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곤충, 로봇, 동물 등의 사물들과 추상 작품들을 물감, 종이, 철사, 동판, 나무, 천, 플라스틱 등의 다양한 소재로 자유로운 상상력을 표현했다.
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 43점의 전시물 외에도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는 상상력과 로봇 등을 주제로 기아차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영상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디자이너는 자동차만 그려야 한다는 틀을 깨고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기아차 디자이너들에게 주제, 소재, 공간을 뛰어넘어 창의성과 열정을 뿜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기아차만의 디자인 역량과 개성을 한층 더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는 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9월18일부터 11월4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번 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본 행사에는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도 참가해 자동차가 아닌 '집(住, Living)'이란 주제로 조선시대 대표적 정원인 담양 소쇄원에서 영감을 얻은 동양적 사유의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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