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희정 기자] 한화건설(대표 김현중)이 경주시로부터 1072억원 규모의 '경주시 하수도 확충 사업'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아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화건설은 2012년까지 경주시 양북·내남·서면 일대에 공공하수처리시설 3개소 등 총 17개의 하수처리시설(3040톤/일) 및 배수설비 약 4900개소를 건설하게 되며, 준공 후 20년간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한화건설 이우평 상무는 "한화건설에서 개발한 환경신기술인 분리막을 이용한 하수고도처리기술 (HS - a MBR’) 적용 및 무인자동처리시스템 도입 등 차별화된 설계와 효율성 개선으로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는 이번 하수도시설 확충 사업을 통해 경주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인력 고용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시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화건설은 대한민국 녹색기술 대상을 수상한 '한화유로변경형 질소·인 하수고도처리기술(HDF Process)' 및 환경신기술로 지정된 '분리막을 이용한 하수고도처리기술(HS - a MBR)', 국산분리막을 이용한 '슬러지감량형 하수고도처리기술(DF – MBR)' 등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 검단, 경기도 화성, 파주 금촌 하수처리장 등 전국에 11개 하수처리시설을 성공적으로 건설· 운영 중이다.
이에따라 한화건설은 2012년까지 경주시 양북·내남·서면 일대에 공공하수처리시설 3개소 등 총 17개의 하수처리시설(3040톤/일) 및 배수설비 약 4900개소를 건설하게 되며, 준공 후 20년간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한화건설 이우평 상무는 "한화건설에서 개발한 환경신기술인 분리막을 이용한 하수고도처리기술 (HS - a MBR’) 적용 및 무인자동처리시스템 도입 등 차별화된 설계와 효율성 개선으로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는 이번 하수도시설 확충 사업을 통해 경주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인력 고용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시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화건설은 대한민국 녹색기술 대상을 수상한 '한화유로변경형 질소·인 하수고도처리기술(HDF Process)' 및 환경신기술로 지정된 '분리막을 이용한 하수고도처리기술(HS - a MBR)', 국산분리막을 이용한 '슬러지감량형 하수고도처리기술(DF – MBR)' 등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 검단, 경기도 화성, 파주 금촌 하수처리장 등 전국에 11개 하수처리시설을 성공적으로 건설·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