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LTV 강화조치에도 불구하고 집값 불안이 여전하자, 금융감독당국이 DTI적용 수도권 전지역 확대라는 카드를 꺼냈다.
금융감독원은 4일 현재 투기지역(서울 강남 3구)에 대해서만 적용하고 있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비투기지역가지 확대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은행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추가 리스크관리 강화대책을 내놨다.
다만 서민 및 실수요자를 위해 5000만원 이하 소액대출 집단대출 미분양주택 담보대출 등의 경우에는 이번 DTI 적용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 전 지역, 은행권 아파트 담보대출에 대해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오는 7일부터 시행되고 시행일 이전 은행과 대출금액에 대한 상담을 완료해 전산상 등록된 고객 등에 대해서는 종전기준이 적용된다.
{DTI적용 확대 방안}
![](http://img.newspim.com/img/fin reg-30.JPG)
금융감독원은 4일 현재 투기지역(서울 강남 3구)에 대해서만 적용하고 있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비투기지역가지 확대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은행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추가 리스크관리 강화대책을 내놨다.
다만 서민 및 실수요자를 위해 5000만원 이하 소액대출 집단대출 미분양주택 담보대출 등의 경우에는 이번 DTI 적용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 전 지역, 은행권 아파트 담보대출에 대해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오는 7일부터 시행되고 시행일 이전 은행과 대출금액에 대한 상담을 완료해 전산상 등록된 고객 등에 대해서는 종전기준이 적용된다.
{DTI적용 확대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