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유진투자증권은 4일 지급결제 서비스를 개시하고, 이를 기념해 '유진 챔피언 CMA'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결제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들은 기존의 은행가상계좌가 아닌 증권사 자체계좌로 입출금, 결제대금 자동이체 및 급여이체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로 공과금 납부, 온라인 쇼핑몰 즉시 계좌이체 결제 등 금융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지급결제서비스 개시에 맞춰 4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예치기간에 따라 최고 연 5.1%의 우대수익(365일 예치시/1천만원 한도/자산관리형) 지급 및 요건 충족시 이체수수료, 전 은행 CD기 출금수수료 면제 등 한층 더 강화된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유진 챔피언 CMA'도 출시한다.
'유진 챔피언 CMA'는 계좌 하나로 금액에 상관없이 하루만 맡겨도 높은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고, 주식 및 금융상품에 대해 One-Stop 거래는 물론 각종 카드대금이나 공과금, 통신료 등의 결제가 가능하여 고객이 실질적으로 '주거래 금융계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유진 챔피언 CMA' 가입 고객은 증권사가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 뿐만 아니라 제휴사를 통한 CMA 신용카드 및 직장인 신용대출 서비스 등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유진 챔피언 CMA'는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무이자 할부, 포인트 적립, 주유 할인, 외식 할인, 놀이공원 및 공연 할인 등의 혜택은 물론 교통카드 기능까지 겸비한 통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대한생명과 연계하여 직장인 신용대출 서비스를 담보없이 신용만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지급결제 제도 시행으로 변경되는 서비스와 '유진 챔피언 CMA'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영업점 및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