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개점축하사은행사'와는 별도로 현대백화점 고객만을 위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이승철 콘서트',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샤이니 콘서트' 등이 참여한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6일까지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1만3000명에게 1인당 2매씩 제공한다.(경인 7개점에서만 제공)
마케팅팀 정지영 팀장은 "현대백화점 수퍼콘서트는 생일잔치를 빛내준 고객들을 위한 답례품"이라며 "최대한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답례를 하기 위해 초대형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