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오는 30일 새벽 맨유 대 아스널 경기를 앞두고 롯데홈쇼핑이 '맨유' 티셔츠 방송을 전략적으로 편성하며 박지성 응원에 나선다.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둔 오는 29일 밤 11시 45분부터 맨유 티셔츠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방송은 최근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맨유로부터 주급 6만5000파운드(약 1억3200만원)에 계약기간 4년 조건으로 재계약 제의를 받았다는 영국 언론보도와 함께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마련한 이벤트라 주목받고 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 직전, 경기를 기다리는 맨유 팬들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에 편성된 상품을 과감히 빼고 '맨유' 티셔츠를 판매키로 긴급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맨유' 티셔츠는 29일 늦은 밤 11시 45분부터 맨유와 아스널 경기 시작 직전인 30일(일) 새벽 1시 5분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img/20090817_sdj_1.jpg)
이날 판매되는 상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라이센스 상품으로 박지성, 루니, 긱스 선수의 등번호가 있는 피케티셔츠 2종 세트와 라운드 티다.
기본 피케티셔츠 앞 가슴부분에 맨유마크와 로고를 자수로 새기고 뒷면에는 각 선수 별 이니셜과 등 번호를 프린트했으며 박지성 레드, 루니 화이트, 긱스 블랙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맨유 로고가 새겨진 폴로티셔츠와 각 선수의 이미지가 프린트된 라운드 티셔츠를 추가 구성해 총 3종을 6만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을 선전을 기원하며 구매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맨체스터 로고가 새겨진 손목시계(10명), 캡모자(40명)를 증정한다.
패션부문장 송영탁 이사는 "프리미어리그는 폐인이 생길 정도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인기 스포츠"라며 "최고의 시청률이 예상되는 이번 경기의 중계 시간을 고려해 전략적인 상품 편성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일 새벽 1시 15분부터 시작되는 맨유 대 아스널의 경기는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빅 4간의 첫번째 경기다.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둔 오는 29일 밤 11시 45분부터 맨유 티셔츠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방송은 최근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맨유로부터 주급 6만5000파운드(약 1억3200만원)에 계약기간 4년 조건으로 재계약 제의를 받았다는 영국 언론보도와 함께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마련한 이벤트라 주목받고 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 직전, 경기를 기다리는 맨유 팬들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에 편성된 상품을 과감히 빼고 '맨유' 티셔츠를 판매키로 긴급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맨유' 티셔츠는 29일 늦은 밤 11시 45분부터 맨유와 아스널 경기 시작 직전인 30일(일) 새벽 1시 5분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img/20090817_sdj_1.jpg)
이날 판매되는 상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라이센스 상품으로 박지성, 루니, 긱스 선수의 등번호가 있는 피케티셔츠 2종 세트와 라운드 티다.
기본 피케티셔츠 앞 가슴부분에 맨유마크와 로고를 자수로 새기고 뒷면에는 각 선수 별 이니셜과 등 번호를 프린트했으며 박지성 레드, 루니 화이트, 긱스 블랙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맨유 로고가 새겨진 폴로티셔츠와 각 선수의 이미지가 프린트된 라운드 티셔츠를 추가 구성해 총 3종을 6만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을 선전을 기원하며 구매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맨체스터 로고가 새겨진 손목시계(10명), 캡모자(40명)를 증정한다.
패션부문장 송영탁 이사는 "프리미어리그는 폐인이 생길 정도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인기 스포츠"라며 "최고의 시청률이 예상되는 이번 경기의 중계 시간을 고려해 전략적인 상품 편성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일 새벽 1시 15분부터 시작되는 맨유 대 아스널의 경기는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빅 4간의 첫번째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