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교류-직류 전원장치 IC화 기술 등
[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26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향상에 기여하는 36개 새로운 기술을 ‘2009년도 제2회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로 선정했다.
오는 27일 오후 산기협회관(양재동)에서 신기술(NET)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기술로 인증 받으면 ▲ 정부우선구매 ▲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발급(금융지원) ▲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선참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신기술 중 에이스전자기술㈜가 개발한 ‘트랜스나 인덕터 및 고압 평활 커패시커를 사용하지 않은 교류-직류 전원장치 IC화 기술’은 세계최초의 원천기술로서 전력전자분야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평가된다.
기존부품 대체 등으로 50%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와 향후 5년간 22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도 있다.
또 ▲ 현대차,기아차의 ‘유로V(EU국가의 경유차 배기물질 규제) 대응 승용디젤엔진 기술’ ▲ 금호전기의 ‘형광램표용 LED램프 점등 안정화 회로기술’ ▲ 웅진코웨이의 ‘직수식 냉온수 시스템 제어기술 ▲ SK에너지의 ‘적외선 연속경화 기술’ 등도 인증서를 받는다.
지경부 기술표준원은 신기술 인증을 위해 신청된 115개 기술에 대해 1차 서류, 면접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지난 7월에는 공고를 통해 이해 관계자의 이의조정심사까지 거쳐 최종 36개 기술을 신기술로 선정했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26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향상에 기여하는 36개 새로운 기술을 ‘2009년도 제2회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로 선정했다.
오는 27일 오후 산기협회관(양재동)에서 신기술(NET)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기술로 인증 받으면 ▲ 정부우선구매 ▲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발급(금융지원) ▲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선참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신기술 중 에이스전자기술㈜가 개발한 ‘트랜스나 인덕터 및 고압 평활 커패시커를 사용하지 않은 교류-직류 전원장치 IC화 기술’은 세계최초의 원천기술로서 전력전자분야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평가된다.
기존부품 대체 등으로 50%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와 향후 5년간 22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도 있다.
또 ▲ 현대차,기아차의 ‘유로V(EU국가의 경유차 배기물질 규제) 대응 승용디젤엔진 기술’ ▲ 금호전기의 ‘형광램표용 LED램프 점등 안정화 회로기술’ ▲ 웅진코웨이의 ‘직수식 냉온수 시스템 제어기술 ▲ SK에너지의 ‘적외선 연속경화 기술’ 등도 인증서를 받는다.
지경부 기술표준원은 신기술 인증을 위해 신청된 115개 기술에 대해 1차 서류, 면접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지난 7월에는 공고를 통해 이해 관계자의 이의조정심사까지 거쳐 최종 36개 기술을 신기술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