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전지 등 관련 분야로 사업다각화 추진중
[뉴스핌=정탁윤 기자] 휴대폰용 배터리팩 제조업체인 이랜텍(대표 이세용)이 올해 대내외 영업환경 호조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랜텍은 지난해 매출액이 1982억원의 매출과 22억원의 영업익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사상 최대 수준인 2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랜텍은 또 현재 2차 전지 등 기술적 연관성이 높은 분야로 사업다각화 작업을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25일 오후 2시 22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5일 이랜텍 관계자는 "지난해 이익 구조에 맞지 않는 사업은 해외로 전환하는 등 구조조정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줄였다"며 "올해는 주문 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고 3,4분기로 갈수록 성수기 때문에 올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텍은 또 현재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배터리에 대한 연구와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사업다각화를 추진중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2차전지쪽을 중심으로 기술적 연관성이 높은 분야로의 사업다각화를 꾸준히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휴대폰용 배터리팩 제조업체인 이랜텍(대표 이세용)이 올해 대내외 영업환경 호조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랜텍은 지난해 매출액이 1982억원의 매출과 22억원의 영업익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사상 최대 수준인 2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랜텍은 또 현재 2차 전지 등 기술적 연관성이 높은 분야로 사업다각화 작업을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25일 오후 2시 22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5일 이랜텍 관계자는 "지난해 이익 구조에 맞지 않는 사업은 해외로 전환하는 등 구조조정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줄였다"며 "올해는 주문 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고 3,4분기로 갈수록 성수기 때문에 올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텍은 또 현재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배터리에 대한 연구와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사업다각화를 추진중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2차전지쪽을 중심으로 기술적 연관성이 높은 분야로의 사업다각화를 꾸준히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