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발사 시각이 25일 오후 5시로 최종 결정됐다.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오늘 11시 발사상황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예정대로 오후 5시 발사를 목표로 발사 운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지성 구름 형성 등 기상 조건이 발사 성공의 변수란 설명이다.
현재 나로우주센터의 기상상황은 발사를 위한 기상조건을 충족시키고 있지만, 발사 시간대에 국지적인 구름 형성 가능성이 있어 발사지휘통제센터에서는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교과부는 설명했다.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오늘 11시 발사상황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예정대로 오후 5시 발사를 목표로 발사 운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지성 구름 형성 등 기상 조건이 발사 성공의 변수란 설명이다.
현재 나로우주센터의 기상상황은 발사를 위한 기상조건을 충족시키고 있지만, 발사 시간대에 국지적인 구름 형성 가능성이 있어 발사지휘통제센터에서는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교과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