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LG화학의 자동차용 이차전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의 박재철 애널리스트는 16일 "미국의 GM이 4300만불을 투자해 미시건주에 배터리팩 공장을 건립키로 했다"며 "GM과 LG화학의 Volt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재철 애널리스트는 이번 투자발표가 결국 LG화학이 공급하는 리튬폴리머전지 셀을 이용해 팩을 조립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라며 GM과 LG화학과의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향후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 LG화학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의 박재철 애널리스트는 16일 "미국의 GM이 4300만불을 투자해 미시건주에 배터리팩 공장을 건립키로 했다"며 "GM과 LG화학의 Volt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재철 애널리스트는 이번 투자발표가 결국 LG화학이 공급하는 리튬폴리머전지 셀을 이용해 팩을 조립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라며 GM과 LG화학과의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향후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 LG화학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