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오전 공정위 청사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서 부위원장은 지난 2006년 5월 상임위원 임기를 마치고 퇴직한 후 1년 9개월 만에 다시 친정에 복귀, 1년 5개월간의 부위원장 업무를 수행했다.
퇴임사에서 서 부위원장은 "새로운 환경하에서 공정위의 위상을 지키고 일류 선진국 수준의 경쟁당국으로 발돋음 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자 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특히 그는 "민간부문에서 일하면서 체험했던 기업들의 불만요인을 최소화하고 공정위에 대한 우리 사회 일각의 부정적 시각을 해소하면서 공정경쟁의 확산이라는 공정위 본연의 임무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데 진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서 부위원장은 공정위가 향후에도 전문성과 신뢰도 제고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아직도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평가는 매우 인색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자랑스런 공정위가 되기 위해서는 더욱 노력해야 할 일이 많다"며 "전문성과 신뢰도 제고 등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꾸준히 이루어져 그 결실을 맺게 되면 세계적으로도 가장 모범적인 경쟁당국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서 부위원장은 행시 15회 출신으로 공정위 독점국장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정책분석실장 그리고 기획예산처 재정개혁국 국장과 공정위 상임위원에 이어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등 지낸 바 있다.
서 부위원장은 지난 2006년 5월 상임위원 임기를 마치고 퇴직한 후 1년 9개월 만에 다시 친정에 복귀, 1년 5개월간의 부위원장 업무를 수행했다.
퇴임사에서 서 부위원장은 "새로운 환경하에서 공정위의 위상을 지키고 일류 선진국 수준의 경쟁당국으로 발돋음 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자 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특히 그는 "민간부문에서 일하면서 체험했던 기업들의 불만요인을 최소화하고 공정위에 대한 우리 사회 일각의 부정적 시각을 해소하면서 공정경쟁의 확산이라는 공정위 본연의 임무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데 진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서 부위원장은 공정위가 향후에도 전문성과 신뢰도 제고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아직도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평가는 매우 인색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자랑스런 공정위가 되기 위해서는 더욱 노력해야 할 일이 많다"며 "전문성과 신뢰도 제고 등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꾸준히 이루어져 그 결실을 맺게 되면 세계적으로도 가장 모범적인 경쟁당국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서 부위원장은 행시 15회 출신으로 공정위 독점국장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정책분석실장 그리고 기획예산처 재정개혁국 국장과 공정위 상임위원에 이어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등 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