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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13)-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9년08월13일 08:12

최종수정 : 2009년08월13일 08:12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 투자전략부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8월 13일(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 코오롱 (추천일 8/10, 편입가 4만3000원)

- 3분기, 4분기로 갈수록 실적모멘텀 커질 전망
- 2010년에도 아라미드, 석유수지, 광학용 필름 증설효과와 경기회복에 따른 패션부문의 이익 회복 기대

▷ OCI (추천일 8/10, 편입가 22만2500원)
- 3분기부터 증설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 하반기부터 폴리실리콘 가격의 안정 기대

▷ 피앤텔 (추천일 8/10, 편입가 1만1900원)
- 실적호전은 하반기에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 우호적인 휴대폰업황

▷ 세종공업 (추천일 8/10, 편입가 5510원)
-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 현대차의 중국 제 2공장의 판매호조와 환율효과로 실적감소폭 제한될 전망

▷ LS산전 (추천일 8/10, 편입가 7만4500원)
- 저전압 전력시장의 사업분야는 든든한 캐시카우
- 스마트그리드로 장기성장성 확보

▷ 서흥캅셀 (추천일 8/10, 편입가 8270원)
- 경쟁업체 대비 원가 및 기술 부문의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재무적 안정성 등이 부각
- 향후에 안정적인 배당정책 유지가 가능하며 해외법인이 이익창출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 프로텍 (추천일 8/10, 편입가 3750원)
- 반도체 디스펜서 장비 개발 업체로 2008년초 LED 디스펜서 장비 국산화
- 2008년 말부터 LED 업체에 공급되고 있으며 2009년 2분기 LED 장비 공급 본격화

▷ 한국정밀기계 (추천일 8/10, 편입가 5만3900원)
- 초대형 정밀 공작기계에 특화된 업체로 수입대체효과
- 풍부한 수주잔고와 높은 영업이익률로 인하여 성장스토리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 KCC (추천일 8/3, 편입가 34만5500원)

-2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7.7%, 영업이익 36% 증가로 예상치 상회
-조선 중공업, 자동차 전방산업 호조로 안정적인 성장 지속

▷ LG하우시스 (추천일 8/3, 편입가 11만4000원)

-주택시장 회복과 미분양의 점진적인 해소로 대규모 신규 입주물량 기대
-중장기 성장 지속 가능 및 안정적인 고수익 사업기반 성장 정책 마련

▷ 한화석화 (추천일 8/3, 편입가 1만4100원)

-PVC, 하반기 주력 수익원으로 부상전망되어 긍정적
-다각적인 중장기 성장 노력 증대 긍정적

▷ 대상 (추천일 7/27, 편입가 6500원)

- 옥수수 가격 하락으로 3Q부터 이익 본격 개선
- 2분기부터 고질적인 1회성 영업외 손실 사라질 전망

▷ 풍산 (추천일 7/13, 편입가 1만7900원)

- 자산가치와 수익성 대비 저평가
- 하반기는 방산부문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

▷ KC코트렐 (추천일 7/13, 편입가 1만1250원)

- 아시아지역 석탄화력발전 시장의 고성장 수혜
- 하반기 대형수주 매출 인식으로 양호한 실적 예상

▷ SK에너지 (추천일 8/3, 편입가 10만4000원)

-2분기 실적은 바닥. 3분기 이후 정제부문의 실적이 점진적 개선
-석유제품 시황부진의 하나인 증설부담은 점차 완화되어 영업환경 개선 기대

▷ 동국제강 (추천일 7/13, 편입가 2만5750원)

- 3분기는 2분기의 수익성 악화요인 해소로 영업이익 큰 폭 증가 전망
- 10월 가동예정인 당진의 후판 증설공장은 성장 모멘텀

▷ 하이닉스 (추천일 7/6, 편입가 1만4950원)

- DDR3 수요확대로 DRAM 고정가격 추가 상승 예상
- IT 대형주 중 DRAM의 의존도가 높은 동사의 수혜 예상

▷ 신한지주 (추천일 7/6, 편입가 3만4000원)

- 순이자마진 하락과 1분기를 웃도는 대손충당금 적립액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
- 3분기 약 3100억원의 순익을 올려 3분기 은행 중 이익 모멘텀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

▷ 디스플레이텍 (추천일 7/6, 편입가 4695원)

- 2009년부터 넷북시장 진출로 중형 LCD 모듈을 공급하며 수익성 개선
- 삼성전자 넷북 LCD 모듈은 디스플레이텍이 독점적으로 공급
- 넷북 시장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실적개선 추이는 꾸준이 이어갈 것으로 예상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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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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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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