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두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진행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업계의 치킨게임의 승자로 남을 국내 업체의 지배력에 연동해 테크노세미켐의 반도체 부문은 안정적인 성장과 캐시카우(cash-cow)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국내 LCD 패널 업체의 선전에 힘입어 식각액 부문은 2/4분기 중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고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삼성SDI 2차전지 부문의 최근 약진에 발 맞추어 전해액 부문이 차기 성장 동력으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자회사인 보다투자자문와 나노비전 등에서 62억원의 지분법 평가 손실이 계상됐다"며 "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지분법 손실을 6억원으로 줄인데 이어 금년 3월 23.4%의 지분을 인수한 파이컴의 흑자전환에 힘입어 2분기에는 지분법 이익이 흑자전환됐다"고 덧붙였다.
영업 환경의 개선과 금융관련 자회사 등의 정리로 인해 그동안 문제시됐던 자회사 리스크는 상당 부분 제거됐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