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6일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5.3% 증가한 845억원을 달성해 반기 영업이익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894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3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10.5% 급증했다.
2/4분기의 경우 매출 4792억원을 올려 지난 해 동기 대비 약 5.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06억원을 달성해 약 30.1% 증가했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 역시 작년 동기 대비 270.2%, 전분기 대비 236.8%로 대폭적으로 증가했다.
코오롱은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및 화학 분야의 성장과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자동차 수요의 더딘 회복에도 불구하고 연착륙에 성공한 산업자재 분야의 선전 등으로 이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한 최근 국내 대표 패션 전문기업인 FnC코오롱을 성공적으로 합병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미래성장형 사업에 집중하는 수출 중심의 산업재 부문과 지속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갖춘 내수 중심의 소비재 부문간 상호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코오롱은 올해 말 광학용 후막필름, 석유수지, 아라미드등 집중 사업에 대한 투자 완료와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고도화로 내년 매출 2조5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2000억원, EBITDA 30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출은 894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3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10.5% 급증했다.
2/4분기의 경우 매출 4792억원을 올려 지난 해 동기 대비 약 5.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06억원을 달성해 약 30.1% 증가했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 역시 작년 동기 대비 270.2%, 전분기 대비 236.8%로 대폭적으로 증가했다.
코오롱은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및 화학 분야의 성장과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자동차 수요의 더딘 회복에도 불구하고 연착륙에 성공한 산업자재 분야의 선전 등으로 이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한 최근 국내 대표 패션 전문기업인 FnC코오롱을 성공적으로 합병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미래성장형 사업에 집중하는 수출 중심의 산업재 부문과 지속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갖춘 내수 중심의 소비재 부문간 상호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코오롱은 올해 말 광학용 후막필름, 석유수지, 아라미드등 집중 사업에 대한 투자 완료와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고도화로 내년 매출 2조5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2000억원, EBITDA 30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