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삼성SDI 효과가 2차전지 관련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일 삼성SDI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BMW가 출시하는 순수 전기자동차(EV)에 들어갈 배터리를 오는 2020년까지 단독 공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선 엘앤에프, 넥스콘테크, 파워로직스, 상신이디피, 에코프로, 테크노세미켐 등 2차전지 관련주들에 수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일 장 시작과 동시에 관련주들은 일제히 강한 매기가 집중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시 2분 현재 삼성SDI가 3.18%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신이디피(5.53%), 엘앤에프(4.08%), 넥스콘테크(3.29%), 에코프로(2.87%), 테크노세미켐(2.17%) 등이 동반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엘앤에프는 삼성SDI의 차량용 전지소재를 개발해온 회사이며, 엘앤에프와 휘닉스피디이 등은 양극활 물질 생산업체다.
또 테크노세미켐은 2차전지용 전해질물질을 삼성측에 공급해왔으며 이번 계약에 따라 향후 추가매출 기대감이 높아 보인다. 상신이디피는 전지 포장재인 배터리팩을 삼성에 공급한다.
전일 삼성SDI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BMW가 출시하는 순수 전기자동차(EV)에 들어갈 배터리를 오는 2020년까지 단독 공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선 엘앤에프, 넥스콘테크, 파워로직스, 상신이디피, 에코프로, 테크노세미켐 등 2차전지 관련주들에 수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일 장 시작과 동시에 관련주들은 일제히 강한 매기가 집중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시 2분 현재 삼성SDI가 3.18%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신이디피(5.53%), 엘앤에프(4.08%), 넥스콘테크(3.29%), 에코프로(2.87%), 테크노세미켐(2.17%) 등이 동반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엘앤에프는 삼성SDI의 차량용 전지소재를 개발해온 회사이며, 엘앤에프와 휘닉스피디이 등은 양극활 물질 생산업체다.
또 테크노세미켐은 2차전지용 전해질물질을 삼성측에 공급해왔으며 이번 계약에 따라 향후 추가매출 기대감이 높아 보인다. 상신이디피는 전지 포장재인 배터리팩을 삼성에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