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애경그룹 계열 바이오 벤처회사인 네오팜(대표 박병덕)이 신약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8일 네오팜은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항체신약개발 회사인 아리사이언스(대표 김태성)와의 흡수 합병을 통해 본격적인 신약개발사업에 뛰어들 것이란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아리사이언스는 지난 2007년 설립된 바이오 신약개발 벤처회사로 미국 암젠에서 현재 임상에 있는 다수의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한 김태성 박사와 이은경 박사가 주축이 돼 만든 회사다.
현재 아리사이언스는 2개의 항암제 저분자 신약후보 물지로가 당뇨병 치료 항체, 항암제용 항체, 아토피와 천식 치료 항체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아리사이언스 흡수 합병에 대해 네오팜 관계자는 "아리사이언스와의 아토피 천식치료 항체 공동개발을 통해 아리언스가 항체의약품 개발 역략이 매우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특히 향후 항체의약품 시장에서 아리사이언스의 성장가능을 높이 평가해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의 합병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오팜은 이번 합병을 통해 항암제 신약물질, 당뇨병, 치료항체, 항암치료룡 항체, 아토피 천식치료항체 등 아리사이언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2개의 합성신약과 3개의 항체신약개발 파이프 라인을 비롯 연구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아리사이언스가 개발중인 당뇨치료용 항체는 현재 동물실험을 진행중이며 전임상 이전 단계에서의 기술이전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팜 박병덕 사장은 "피부관련 대체의약품, 의약품, 당뇨 비만 치료 개량신약, 염증 조절효과가 있는 신약개발의 파이프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오는 2010년 하반기부터는 아리사이언스와의 합병시너지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팜이 펩트론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펩타이드 당뇨치료제는 임상1상이 진행중이다.
28일 네오팜은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항체신약개발 회사인 아리사이언스(대표 김태성)와의 흡수 합병을 통해 본격적인 신약개발사업에 뛰어들 것이란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아리사이언스는 지난 2007년 설립된 바이오 신약개발 벤처회사로 미국 암젠에서 현재 임상에 있는 다수의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한 김태성 박사와 이은경 박사가 주축이 돼 만든 회사다.
현재 아리사이언스는 2개의 항암제 저분자 신약후보 물지로가 당뇨병 치료 항체, 항암제용 항체, 아토피와 천식 치료 항체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아리사이언스 흡수 합병에 대해 네오팜 관계자는 "아리사이언스와의 아토피 천식치료 항체 공동개발을 통해 아리언스가 항체의약품 개발 역략이 매우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특히 향후 항체의약품 시장에서 아리사이언스의 성장가능을 높이 평가해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의 합병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오팜은 이번 합병을 통해 항암제 신약물질, 당뇨병, 치료항체, 항암치료룡 항체, 아토피 천식치료항체 등 아리사이언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2개의 합성신약과 3개의 항체신약개발 파이프 라인을 비롯 연구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아리사이언스가 개발중인 당뇨치료용 항체는 현재 동물실험을 진행중이며 전임상 이전 단계에서의 기술이전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팜 박병덕 사장은 "피부관련 대체의약품, 의약품, 당뇨 비만 치료 개량신약, 염증 조절효과가 있는 신약개발의 파이프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오는 2010년 하반기부터는 아리사이언스와의 합병시너지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팜이 펩트론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펩타이드 당뇨치료제는 임상1상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