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올해 2/4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및 이익 모두 두자리수를 기록했다.
올해 2/4분기 총매출액은 2조906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2조6342억원에 비해 10.3% 신장했고 영업이익도 2241억원으로 전년 2022억원보다 10.8% 신장 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19.3% 성장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이 이렇게 크게 신장한 이유는 롯데카드, 롯데홈쇼핑 등 지분법평가 대상 회사에서 고르게 양호한 실적을 보였기 때문이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총매출액이 5조8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5조3396억원 보다 9.0% 신장했고 영업이익은 4530억원으로 전년 4074억원보다 11.2% 신장했다.
올해 2/4분기 롯데쇼핑의 주요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백화점은 1조4695억원의 매출액을 보여 전년 대비 7.2% 신장했다. 경기 불황 불구에도 견실한 동일점 신장과 전국적으로 소비가 회복됨에 따라 수도권과 지방점포 간의 실적 차이가 감소된 결과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과 명품, 레저스포츠 등이 골고루 매출 신장세를 이끌었다.
할인점은 1조725억원의 매출액을 보여 7.9%나 신장했다. 이익률이 높은 PB의 매출 구성비가 향상되고 특히 성공적인 이익개선활동을 보여, 영업이익은 35.6%나 신장했다. 이밖에도 롯데슈퍼는 전년 동기간 대비 34.7%의 매출신장과 86.8%의 영업이익 신장을 기록했다.
김우경 IR팀장은 "최근 경기하락세가 진정되고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력사업인 백화점과 할인점 부문이 선전했고, 할인점과 수퍼부문의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늘어났다"며 "하반기에는 백화점 1개점, 할인점 3개점, 수퍼 30개점 등 신규출점이 예정돼 있으며 성공적인 영업활동 및 꾸준한 확장을 통해 이익 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2/4분기 총매출액은 2조906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2조6342억원에 비해 10.3% 신장했고 영업이익도 2241억원으로 전년 2022억원보다 10.8% 신장 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19.3% 성장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이 이렇게 크게 신장한 이유는 롯데카드, 롯데홈쇼핑 등 지분법평가 대상 회사에서 고르게 양호한 실적을 보였기 때문이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총매출액이 5조8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5조3396억원 보다 9.0% 신장했고 영업이익은 4530억원으로 전년 4074억원보다 11.2% 신장했다.
올해 2/4분기 롯데쇼핑의 주요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백화점은 1조4695억원의 매출액을 보여 전년 대비 7.2% 신장했다. 경기 불황 불구에도 견실한 동일점 신장과 전국적으로 소비가 회복됨에 따라 수도권과 지방점포 간의 실적 차이가 감소된 결과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과 명품, 레저스포츠 등이 골고루 매출 신장세를 이끌었다.
할인점은 1조725억원의 매출액을 보여 7.9%나 신장했다. 이익률이 높은 PB의 매출 구성비가 향상되고 특히 성공적인 이익개선활동을 보여, 영업이익은 35.6%나 신장했다. 이밖에도 롯데슈퍼는 전년 동기간 대비 34.7%의 매출신장과 86.8%의 영업이익 신장을 기록했다.
김우경 IR팀장은 "최근 경기하락세가 진정되고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력사업인 백화점과 할인점 부문이 선전했고, 할인점과 수퍼부문의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늘어났다"며 "하반기에는 백화점 1개점, 할인점 3개점, 수퍼 30개점 등 신규출점이 예정돼 있으며 성공적인 영업활동 및 꾸준한 확장을 통해 이익 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