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OCI(주)는 이수영 회장이 12.46%의 지분을 소유하며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
둘째 동생인 이화영 (주)유니드 회장이 6.43%, 첫째 동생인 삼광유리공업 이복영 회장이 6.33%로 2-3대 주주에 올라 있는 등 이수영 회장 일가를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이 총 37.02%이다.
이 회장은 계열사간 지분출자 구조에서 지배력을 공공히 다지고 있다. 예컨대, 계열사 출자를 통해 동양실리콘(지분율 100%), 이양화학(50%), 디씨페로(50%), OCI정보통신(100%), 디씨알이(100%) 등의 계열사들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한 상태다.
여기에 이 회장 3형제가 각각 최대주주로 있는 핵심 계열사 3곳이 안정된 순환출자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지주회사격인 OCI의 출자 계열사와 함께 삼광유리공업(7.1%), 이테크건설(5.1%) 등 8개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복영 회장의 삼광유리공업도 이테크건설(30.7%), 오덱(30%), 군장에너지(25.0%)의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화영 회장이 수장으로 있는 유니드 역시 OCI(0.5%), 삼광유리공업(6.0%), 이테크건설(25.1%)의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테크건설이 군장에너지(47.7%), 이테크인프라(100%) 계열사 지분을 가지고 있고, 유니온이 OCI(4.5%), 불스원(11.5%)의 지분을, OCI상사가 OCI(0.04%), 유니드(2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OCI 황태자'로 불리는 이 회장 장남 이우현 부사장이 자녀들 중 가장 많은 1.03%의 지분을 보유하며 주목받고 있다.
1968년생인 이 부사장은 2005년 3세들 가운데 가장 먼저 경영일선에 나서며 후계수업을 받았고, 초고속 승진을 거쳐 현재 부사장직에 올랐다.
OCI 지분 0.94%를 보유하고 있는 이 부사장 동생 이우정씨(현 넥솔론 대표이사)도 2001년부터 계열사 불스원에서 근무하다 2005년 불스원 대표이사를 거쳐 (주)넥솔론 대표이사에 올라 있다.
넥솔론이 OCI그룹 주력사업과 연관이 깊은 신재생에너지 소재 제조가 주업종인 탓에 후계구도와 관련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둘째 동생인 이화영 (주)유니드 회장이 6.43%, 첫째 동생인 삼광유리공업 이복영 회장이 6.33%로 2-3대 주주에 올라 있는 등 이수영 회장 일가를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이 총 37.02%이다.
이 회장은 계열사간 지분출자 구조에서 지배력을 공공히 다지고 있다. 예컨대, 계열사 출자를 통해 동양실리콘(지분율 100%), 이양화학(50%), 디씨페로(50%), OCI정보통신(100%), 디씨알이(100%) 등의 계열사들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한 상태다.
여기에 이 회장 3형제가 각각 최대주주로 있는 핵심 계열사 3곳이 안정된 순환출자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지주회사격인 OCI의 출자 계열사와 함께 삼광유리공업(7.1%), 이테크건설(5.1%) 등 8개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복영 회장의 삼광유리공업도 이테크건설(30.7%), 오덱(30%), 군장에너지(25.0%)의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화영 회장이 수장으로 있는 유니드 역시 OCI(0.5%), 삼광유리공업(6.0%), 이테크건설(25.1%)의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테크건설이 군장에너지(47.7%), 이테크인프라(100%) 계열사 지분을 가지고 있고, 유니온이 OCI(4.5%), 불스원(11.5%)의 지분을, OCI상사가 OCI(0.04%), 유니드(2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OCI 황태자'로 불리는 이 회장 장남 이우현 부사장이 자녀들 중 가장 많은 1.03%의 지분을 보유하며 주목받고 있다.
1968년생인 이 부사장은 2005년 3세들 가운데 가장 먼저 경영일선에 나서며 후계수업을 받았고, 초고속 승진을 거쳐 현재 부사장직에 올랐다.
OCI 지분 0.94%를 보유하고 있는 이 부사장 동생 이우정씨(현 넥솔론 대표이사)도 2001년부터 계열사 불스원에서 근무하다 2005년 불스원 대표이사를 거쳐 (주)넥솔론 대표이사에 올라 있다.
넥솔론이 OCI그룹 주력사업과 연관이 깊은 신재생에너지 소재 제조가 주업종인 탓에 후계구도와 관련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