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7월 17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전일 일본증시는 중국이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GDP 상승률을 보인 데 힘입어 상승 마감. NIKKEI225 지수는 전일대비 74.91p(+0.81%) 상승한 9,344.16,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5.88p(+0.68) 오른 872.25로 마감
- 국제통화기금(IMF), 일본 정부와 중앙은행이 추가 경기부양 수단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함. IMF의 일본 대표 짐 고든은 "경기 하강 리스크가 존재하고 특히 수출의 수요기반이 취약하고 실업이 소비 침체를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전망이 계속 악화될 경우 통화, 재정 정책을 통한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밝힘
- 닛케이신문은 캐논의 회계연도 1분기(4~6월) 영업이익이 300억엔을 기록할 전망이라고이 보도. 캐논은 디지털카메라 판매 증가와 대규모 비용 삭감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50% 가량 증가했음
- 로이터에 따르면 토요타는 배터리, 모터, 제어장치 등 하이브리드 차 관련 핵심 부품들을 이르면 2013년에 마쯔다에게 연 10만개 공급할 예정임. 그러나 마쯔다는 2013 년에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출시한다고 밝히지는 않았음
- 세계 최대 타이어업체인 브리지스톤 +5.8%, 미쓰비시 상사 +4.6%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중국 증시가 시총 규모에서 일본 증시를 제치고 세계 2위로 도약한 것이 '과대 평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4.81p(-0.15%)하락한 3,183.74, 선진종합지수, 전일대비 -1.47p(-0.14%) 하락한 1,076.38로 마감
- 중국 국가통계국,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고 발표. 1분기 6.1%로 1992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경제 성장세가 빠른 속도로 회복됐음
- 중국 국가통계국, 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1.7% 하락,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동월대비 7.8% 하락했다고 발표. 중국 PPI는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증시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에 올라섰다고 보도. 15일 종가 기준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3조2100억달러로, 일본의 3조2000억달러를 웃돌았음
- [대만] 대만증시는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 고무돼 3거래일째 상승. 가권지수 41.7p(+0.62%) 상승한 6,780.30으로 마감
- [인도]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2.99p(-0.02%) 하락한 14,250.25로 마감
- [홍콩] 홍콩증시는 미국 증시의 급등과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7.9%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승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103.21p(+0.57%) 오른 18,361.87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전일 일본증시는 중국이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GDP 상승률을 보인 데 힘입어 상승 마감. NIKKEI225 지수는 전일대비 74.91p(+0.81%) 상승한 9,344.16,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5.88p(+0.68) 오른 872.25로 마감
- 국제통화기금(IMF), 일본 정부와 중앙은행이 추가 경기부양 수단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함. IMF의 일본 대표 짐 고든은 "경기 하강 리스크가 존재하고 특히 수출의 수요기반이 취약하고 실업이 소비 침체를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전망이 계속 악화될 경우 통화, 재정 정책을 통한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밝힘
- 닛케이신문은 캐논의 회계연도 1분기(4~6월) 영업이익이 300억엔을 기록할 전망이라고이 보도. 캐논은 디지털카메라 판매 증가와 대규모 비용 삭감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50% 가량 증가했음
- 로이터에 따르면 토요타는 배터리, 모터, 제어장치 등 하이브리드 차 관련 핵심 부품들을 이르면 2013년에 마쯔다에게 연 10만개 공급할 예정임. 그러나 마쯔다는 2013 년에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출시한다고 밝히지는 않았음
- 세계 최대 타이어업체인 브리지스톤 +5.8%, 미쓰비시 상사 +4.6%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중국 증시가 시총 규모에서 일본 증시를 제치고 세계 2위로 도약한 것이 '과대 평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4.81p(-0.15%)하락한 3,183.74, 선진종합지수, 전일대비 -1.47p(-0.14%) 하락한 1,076.38로 마감
- 중국 국가통계국,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고 발표. 1분기 6.1%로 1992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경제 성장세가 빠른 속도로 회복됐음
- 중국 국가통계국, 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1.7% 하락,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동월대비 7.8% 하락했다고 발표. 중국 PPI는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증시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에 올라섰다고 보도. 15일 종가 기준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3조2100억달러로, 일본의 3조2000억달러를 웃돌았음
- [대만] 대만증시는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 고무돼 3거래일째 상승. 가권지수 41.7p(+0.62%) 상승한 6,780.30으로 마감
- [인도]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2.99p(-0.02%) 하락한 14,250.25로 마감
- [홍콩] 홍콩증시는 미국 증시의 급등과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7.9%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승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103.21p(+0.57%) 오른 18,361.87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