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공급했던 한미통화스왑자금 중 10억달러를 추가회수한다.
3일 한국은행은 미 연준과의 통화스왑자금을 활용한 외화대출 만기 도래분 20억달러 중 10억달러에 대해 오는 7일 재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 한은이 10억달러를 회수하게 되면 경쟁입찰방식 외화대출 잔액은 80억달러로 감소하게 된다.
지난해 12월2일 40억 달러를 시작으로 진행된 한-미 통화스와프 외화대출은 지난 1월 163억5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하지만 한은은 지난 3월 17일 3억5천달러를 회수한 이래로 꾸준히 만기도래분 중 일부를 회수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외화대출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입찰번호 : BOKTAFU090707-84D
ㅇ 입찰일시 : 2009년 7월 7일(화) 10:00~10:30
ㅇ 입찰 참가방법 : 한은금융망(BOK-wire)을 통한 전자입찰*
* 전산장애 등으로 한은금융망 접속이 불가능한 은행의 경우 외환전산망을 이용하여 입찰 참가 가능(단, 당행의 사전 허가 필요)
ㅇ 입찰대상 거래 : 84일물
- 결제일 : 2009년 7월 9일(목), 만기일 : 2009년 10월 1일(목)
ㅇ 입찰예정액 : 10억달러
ㅇ 최대 응찰금액 : 외국환은행별 1.5억달러
- 최대 응찰한도 내에서 조건을 달리한 2종류까지 입찰 가능
ㅇ 최저 응찰금액 : 1백만달러
ㅇ 최저 응찰금리 : 연 0.7008%
ㅇ 입찰방식 : 복수가격방식
- 최저 응찰금리 이상으로 응찰한 외국환은행을 대상으로 높은 응찰금리 제시자에서 낮은 응찰금리 제시자 순으로 입찰금액을 배분
ㅇ 입찰대상 기관 : '은행법'에 의한 금융기관(외은지점 포함),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및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의 신용사업부문,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3일 한국은행은 미 연준과의 통화스왑자금을 활용한 외화대출 만기 도래분 20억달러 중 10억달러에 대해 오는 7일 재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 한은이 10억달러를 회수하게 되면 경쟁입찰방식 외화대출 잔액은 80억달러로 감소하게 된다.
지난해 12월2일 40억 달러를 시작으로 진행된 한-미 통화스와프 외화대출은 지난 1월 163억5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하지만 한은은 지난 3월 17일 3억5천달러를 회수한 이래로 꾸준히 만기도래분 중 일부를 회수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외화대출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입찰번호 : BOKTAFU090707-84D
ㅇ 입찰일시 : 2009년 7월 7일(화) 10:00~10:30
ㅇ 입찰 참가방법 : 한은금융망(BOK-wire)을 통한 전자입찰*
* 전산장애 등으로 한은금융망 접속이 불가능한 은행의 경우 외환전산망을 이용하여 입찰 참가 가능(단, 당행의 사전 허가 필요)
ㅇ 입찰대상 거래 : 84일물
- 결제일 : 2009년 7월 9일(목), 만기일 : 2009년 10월 1일(목)
ㅇ 입찰예정액 : 10억달러
ㅇ 최대 응찰금액 : 외국환은행별 1.5억달러
- 최대 응찰한도 내에서 조건을 달리한 2종류까지 입찰 가능
ㅇ 최저 응찰금액 : 1백만달러
ㅇ 최저 응찰금리 : 연 0.7008%
ㅇ 입찰방식 : 복수가격방식
- 최저 응찰금리 이상으로 응찰한 외국환은행을 대상으로 높은 응찰금리 제시자에서 낮은 응찰금리 제시자 순으로 입찰금액을 배분
ㅇ 입찰대상 기관 : '은행법'에 의한 금융기관(외은지점 포함),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및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의 신용사업부문,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