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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25) - 대우증권

기사입력 : 2009년06월25일 08:50

최종수정 : 2009년06월25일 08:50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홍성국)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6월 25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LG전자 (추천일 6/25)

- 핸드셋 M/S 증가에 따른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수익성 개선
- 가전부문 성수기 진입으로 수익성 개선 진행 중, 일본 경쟁사의 부진으로 인한 LCD TV 판매 증가도 긍정적
- 비용 절감 (연간 3.2조원 목표) 및 생산법인 최적화 노력 성과 가시화

▷ 코오롱 (추천일 6/25)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 이후에도 각 사업부문별로 고른 실적 개선이 기대
- 아라미드(방탄복, 브레이크 마찰재용 첨단 소재), 광학용 후막 필름(대형 LCD TV용 필름, 태양전지 보호 필름) 등이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 FnC코오롱과의 합병에 따라 지주사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 추천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 한진중공업 (추천일 6/23)

- 최고(最古)의 조선소 다운 경영 전략 → 높은 수익성과 2010년 수주 전쟁 에서 큰 성과 기대
- 동서울 터미널 부지 개발을 시작으로 북항 배후지 등 보유 부동산 개발가치 실현 임박
- 준설선 다수 보유하여 4대강 유역 개발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 점령

▷ Sk케미칼 (추천일 6/19)

- 국내 최고 수준의 신약개발능력 및 신약의 다양성과 균형 확보
- 화학사업 실적 개선 및 바이오디젤 사업 성장 전망
-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

▷ 휴켐스 (추천일 6/17)

-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포뮬라에 의한 제품 가격 결정 구조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보유
- 순현금이 시가총액의 10%에 해당하고, 매년 700억원 이상의 FCF가 발생하는 등 재무구조가 안정적
- 기존사업의 확장이나 친환경사업 진출등 향후 성장성 부각

▷ 케이아이씨 (추천일 6/17)

- 신한이엔씨와 합병하여 종합 플랜트 전문기업으로 재 탄생
- 2011년까지 연간 30% 이상의 높은 EPS 성장률 기대
- 최근 탈질 설비 전문 업체와의 기술 제휴로 국내 탈질 설비시장에서 높은 성장 기대

▷ 우리투자증권 (추천일 6/8)

-이자수익 안정성 하에 Brokerage·IB·ELS·상품이익의 순환적 증가가 가능한 전형적 대형사
- 1분기의 이익모멘텀, 13% 수준의 경상 ROE 감안시 PBR 1.0배 수준의 현주가는 저평가
- PF부문의 건전성 부담은 완화되고 있으며, 높은 배당 수익률은 유지될 전망

▷ 한국카본 (추천일 6/4)

- 청정에너지 선호로 인하여 LNG 시장 확대, LNG선 보냉재 추가 수주 및 저장용 탱크 시설 설비 시장 확대 예상
- 임시주총을 통해서 경영다각화를 위한 차량 경량화 사업부문 추가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기대
-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자산가치는 신규 사업 진출 확대의 긍정적인 역할을 제공대덕GDS

▷ 하이닉스 (추천일 6/1)

- 3분기까지 DRAM 공급 증가 제한적인 반면 하반기 DRAM 수요 회복 본격화 전망에 따라 가격은 3분기까지 점진적 상승 예상
- 3분기 이후 DRAM 54나노 비중 확대 따른 흑자 전환 예상
- 2분기 말부터 매각 프로세스 구체화될 경우 Valuation에 긍정적 영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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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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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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