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가격 상승의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됐다.
동부증권의 유덕상 애널리스트는 18일 "올 초 이후 꾸준한 유가 상승으로 다수 생산 및 개발 가스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해외 자원개발(E&P) 사업의 자산가치 상승이 돋보인다"며 "투입 LNG 가격이 아직 공급가격 산정 LNG 가격보다 상당 폭 낮아 미수금이 회수되고 있고, 조만간에 LNG 도매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어 주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동사는 정부와 한전이 대주주이며, 국내 독점적인 LNG 공급을 담당하고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이 뛰어난 기업이다. 금년 초 이후 꾸준한 유가 상승으로 다수 생산 및 개발 가스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해외 자원개발(E&P) 사업의 자산가치 상승이 돋보인다. 투입 LNG 가격이 아직 공급가격 산정 LNG 가격보다 상당 폭 낮아 미수금이 회수되고 있으며, 조만간에 LNG 도매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어 주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 주가는 RIM모델을 통하여 산출한 LNG 판매 사업가치와 별도로 산출한 해외 E&P가치를 합한 결과로 현주가 대비 추가 상승여력은 27.2%이다.
▶ 투자포인트는 크게 3가지이다.
첫째, 에너지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해외사업에 대한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요금인상을 통하여 미수금 회수와 Capex 재원 확보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하락했던 에너지 가격 영향으로 낮은 연료비가 당분간 지속되어 문제가 되었던 미수금 문제가 해소되고 있다.
▶ 향후 장기적으로 전체 LNG 수요는 감소하지 않을 전망으로 동사의 안정적인 성장은 지속할 전망이다. 도시가스용 LNG 보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발전용 LNG 수요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동부증권의 유덕상 애널리스트는 18일 "올 초 이후 꾸준한 유가 상승으로 다수 생산 및 개발 가스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해외 자원개발(E&P) 사업의 자산가치 상승이 돋보인다"며 "투입 LNG 가격이 아직 공급가격 산정 LNG 가격보다 상당 폭 낮아 미수금이 회수되고 있고, 조만간에 LNG 도매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어 주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동사는 정부와 한전이 대주주이며, 국내 독점적인 LNG 공급을 담당하고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이 뛰어난 기업이다. 금년 초 이후 꾸준한 유가 상승으로 다수 생산 및 개발 가스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해외 자원개발(E&P) 사업의 자산가치 상승이 돋보인다. 투입 LNG 가격이 아직 공급가격 산정 LNG 가격보다 상당 폭 낮아 미수금이 회수되고 있으며, 조만간에 LNG 도매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어 주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 주가는 RIM모델을 통하여 산출한 LNG 판매 사업가치와 별도로 산출한 해외 E&P가치를 합한 결과로 현주가 대비 추가 상승여력은 27.2%이다.
▶ 투자포인트는 크게 3가지이다.
첫째, 에너지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해외사업에 대한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요금인상을 통하여 미수금 회수와 Capex 재원 확보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하락했던 에너지 가격 영향으로 낮은 연료비가 당분간 지속되어 문제가 되었던 미수금 문제가 해소되고 있다.
▶ 향후 장기적으로 전체 LNG 수요는 감소하지 않을 전망으로 동사의 안정적인 성장은 지속할 전망이다. 도시가스용 LNG 보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발전용 LNG 수요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