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유흥수)은 창립 1주년을 기념해 단체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LIG투자증권 여의도본사 및 각 지역 헌혈의 집에서 실시된 헌혈행사에는 전 임직원(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채택됐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한 직원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의미 있는 첫 생일을 보내게 되었다”며 “피가 부족해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흥수 사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덕분”이라며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나마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LIG투자증권은 지난 5월 영업개시 10개월 만에 누적 결손을 해소하고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서는 백혈병, 혈액암 환자 등 필요한 곳에 기증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LIG그룹의 비전인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나눔경영을 펼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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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LIG투자증권 여의도본사 및 각 지역 헌혈의 집에서 실시된 헌혈행사에는 전 임직원(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채택됐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한 직원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의미 있는 첫 생일을 보내게 되었다”며 “피가 부족해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흥수 사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덕분”이라며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나마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LIG투자증권은 지난 5월 영업개시 10개월 만에 누적 결손을 해소하고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서는 백혈병, 혈액암 환자 등 필요한 곳에 기증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LIG그룹의 비전인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나눔경영을 펼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