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뷰웍스는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연구하는 내피세포 기능진단 의료 영상시스템 개발과제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2009년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뷰웍스는 의료기기 임상 지원, 시제품 개발 분야 지원과제에 선정돼 개발비용과 임상시험에 따른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뷰웍스와 한국과학기술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신기술 의료기기 개발 비용으로 1차년도에 약 1억8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총 5억1000만원의 사업비로 의료기기를 개발해 2년 내에 식약청에 임상시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뷰웍스 관계자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동물 실험으로 정확성이 입증된 관류 측정 모델링을 임상에 적합하도록 최적화해 심혈관 질환의 조기 표지인 혈관 내피세포 기능을 진단할 수 있는 근 적외선 진단 영상 시스템의 시제품 개발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뷰웍스는 의료기기 임상 지원, 시제품 개발 분야 지원과제에 선정돼 개발비용과 임상시험에 따른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뷰웍스와 한국과학기술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신기술 의료기기 개발 비용으로 1차년도에 약 1억8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총 5억1000만원의 사업비로 의료기기를 개발해 2년 내에 식약청에 임상시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뷰웍스 관계자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동물 실험으로 정확성이 입증된 관류 측정 모델링을 임상에 적합하도록 최적화해 심혈관 질환의 조기 표지인 혈관 내피세포 기능을 진단할 수 있는 근 적외선 진단 영상 시스템의 시제품 개발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