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의 핵실험 및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중대한 우려 사안이며 국제사회가 대응해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은 25일 북한 핵실험 및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 "이번 북한의 행위는 그 동안 발표나 행위에 비추어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모든 나라들의 중대한 우려 사안"이며, "북한의 핵무기 개발 시도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은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유엔 안보리에 대한 도전 행위로 북한은 국제사회에 직접적이고도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다. 북한의 행태는 긴장을 고조시키고 동북아의 안정을 잠식하는 것이다. 이런 도발은 결국 북한의 고립을 자초하는 길이며 북한은 대량살상무기와 이를 운반할 수단을 개발하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국제사회가 수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북한의 위협 행위로 인한 위험은 국제사회의 대응을 필요로 한다. 미국은 동맹국 및 6자회담 협상 파트너 국가들 그리고 유엔 안보리 회원국들과 계속해서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오바마 대통령을 맺음했다.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은 25일 북한 핵실험 및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 "이번 북한의 행위는 그 동안 발표나 행위에 비추어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모든 나라들의 중대한 우려 사안"이며, "북한의 핵무기 개발 시도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은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유엔 안보리에 대한 도전 행위로 북한은 국제사회에 직접적이고도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다. 북한의 행태는 긴장을 고조시키고 동북아의 안정을 잠식하는 것이다. 이런 도발은 결국 북한의 고립을 자초하는 길이며 북한은 대량살상무기와 이를 운반할 수단을 개발하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국제사회가 수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북한의 위협 행위로 인한 위험은 국제사회의 대응을 필요로 한다. 미국은 동맹국 및 6자회담 협상 파트너 국가들 그리고 유엔 안보리 회원국들과 계속해서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오바마 대통령을 맺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