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코스닥상장 온라인게임업체인 액토즈소프트가 중국 온라인게임시장 성장의 원조 수혜주라는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22일 액토즈소프트(대표 링하이)는 오전 10시 45분 현재 2만1400원으로 전날보다 12.93% 급등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급등한 주가는 전날 상한가를 포함해 이미 40%이상 올랐다.
동양종금증권은 액토즈소프트가 중국 게임시장 성장의 원조 수혜주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창영 애널리스트는 "지분의 53.8% 보유한 최대주주가 중국내 1위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산다(Shanda)"라며 "액토즈소프트의 매출 중 약 85% 이상이 산다를 통해 중국에 서비스하는 미르의전설 2, 3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장 포화의 우려가 있고 경쟁이 치열한 국내 시장보다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등 해외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아 성장의 여지가 충분하다"며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액토즈소프트의 1/4분기 매출은 '미르의전설2'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44% 성장한 375억원, 영업이익은 322% 증가한 88억원을 기록했다.
22일 액토즈소프트(대표 링하이)는 오전 10시 45분 현재 2만1400원으로 전날보다 12.93% 급등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급등한 주가는 전날 상한가를 포함해 이미 40%이상 올랐다.
동양종금증권은 액토즈소프트가 중국 게임시장 성장의 원조 수혜주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창영 애널리스트는 "지분의 53.8% 보유한 최대주주가 중국내 1위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산다(Shanda)"라며 "액토즈소프트의 매출 중 약 85% 이상이 산다를 통해 중국에 서비스하는 미르의전설 2, 3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장 포화의 우려가 있고 경쟁이 치열한 국내 시장보다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등 해외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아 성장의 여지가 충분하다"며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액토즈소프트의 1/4분기 매출은 '미르의전설2'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44% 성장한 375억원, 영업이익은 322% 증가한 8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