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신한은행장이 주요지역을 직접 방문해 기업 경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거래지역 공단을 방문하는 등 고객 유대 강화에 나섰다.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오른쪽)과 (주)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왼족)이 생산라인을 참관하는 모습
1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백순 행장은 인천 송도호텔에서 남도공단 및 인천 부평지역 소재 우수 중소거래기업 20여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지역 고객들과의 관계 개선에 나섰다.
간담회가 끝난 후 이 행장은 남동공단으로 이동 바이오 신약생산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인 ㈜셀트리온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임직원들을 만나 회사 전반과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은행장 취임 직후인 지난 4월16일 대전방문을 시작으로 5월 및 6월까지 부산, 대구, 광주지역에서 고객초청 세미나를 실시하고 공단지역의 거래 기업을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수고객 초청 간담회 및 공단지역 방문을 통해 좀 더 은행이 고객에게 다가가고 협력하여 시장전망이 불투명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취지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오른쪽)과 (주)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왼족)이 생산라인을 참관하는 모습
1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백순 행장은 인천 송도호텔에서 남도공단 및 인천 부평지역 소재 우수 중소거래기업 20여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지역 고객들과의 관계 개선에 나섰다.
간담회가 끝난 후 이 행장은 남동공단으로 이동 바이오 신약생산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인 ㈜셀트리온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임직원들을 만나 회사 전반과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은행장 취임 직후인 지난 4월16일 대전방문을 시작으로 5월 및 6월까지 부산, 대구, 광주지역에서 고객초청 세미나를 실시하고 공단지역의 거래 기업을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수고객 초청 간담회 및 공단지역 방문을 통해 좀 더 은행이 고객에게 다가가고 협력하여 시장전망이 불투명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취지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