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키움증권은 세원셀론텍의 1/4분기 대폭적인 실적 호전으로 올해와 내년 순이익을 각각 16.9%, 21.0% 상향 조정한다며 목표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증권사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12일 보고서를 통해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3배, 5.5배 급증해 예상치를 대폭 상회했고 마진 높은 스페셜리액터와 Solar Cell Equip.의 매출비중 확대, 키코손실 소멸로 2/4분기 이후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또한 "뼈세포치료제 오스론, 바이오콜라겐 테라폼(의료용 소재) 및 테라필(성형 및 흉터치료제)이 올해 내에 상용화돼 바이오사업부의 장기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전일 세원셀론텍은 실적발표를 통해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22억원과 281억9500만원으로 127.7%, 456.0%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12일 보고서를 통해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3배, 5.5배 급증해 예상치를 대폭 상회했고 마진 높은 스페셜리액터와 Solar Cell Equip.의 매출비중 확대, 키코손실 소멸로 2/4분기 이후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또한 "뼈세포치료제 오스론, 바이오콜라겐 테라폼(의료용 소재) 및 테라필(성형 및 흉터치료제)이 올해 내에 상용화돼 바이오사업부의 장기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전일 세원셀론텍은 실적발표를 통해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22억원과 281억9500만원으로 127.7%, 456.0% 급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