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 20분에 송고한 '글로포스트, 바이너리 CDMA 상용화 "11조원 매출 기대"' 기사 제목에서 11조원은 글로포스트의 매출예상액이 아닌 글로벌 무선통신기기 시장에서 바이너리 CDMA 모듈을 탑재한 제품 매출 규모에 대한 추정치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이미 송고한 기사도 제목 정정합니다. 기사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글로포스트는 24일 엠프리비젼이 USN 모듈 및 A/V 송수신 모듈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바이너리 CDMA 기술의 상용화사업 등에 관한 전략적 사업제휴 제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너리 CDMA 기술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을 무선으로 연결해 음성, 영상데이터 를 손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개인용 무선통신 기술로, CDMA와 TDMA 기술의 장점이 결합돼 무선랜이나 불루투스와 비교해 잡음에 강하고 낮은 전력을 소비하면서도 데 이터를 55Mbps 속도로 500미터까지 전송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글로포스트 관계자는 "이 기술이 무선 홈네트워킹이나 무선PMP를 통해 이동하며 자 료검색, 상품 주문 등을 가능케 한다"며 "자동차 무선전후방카메라, 무선 CCTV, 무 선DID 등의 상품과 전철역 사령실에서 전동차 내부를 모니터링 하거나 전동차 기 관사가 승강장 상황을 파악 할 수 있는 전동차 무선재난방재 시스템 등에 적극 활 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무선통신기기의 세계시장 규모가 2010년까지 약 1162억달러에 이를 것" 이라며 "이중 바이너리 CDMA 모듈을 탑재한 제품의 매출 규모는 11조원에 이를 것" 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번 기술을 이용해 시장규모가 약 7000억달러에 이르는 홈네트워크 분야와 시리얼 통신(RS-232C, RS-485)분야의 무선센서네트워크시장에서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이라며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시장 등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엠프리비젼(대표 이태우, 이희복)은 지난 2007년도부터 바이너리 CDMA 사업 화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을 추진해온 회사로, 상용모듈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국내 시장에 3년간 9백만달러의 영상 송수신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도 1억8천만달러의 모듈공급계약을 추진 중이다.
글로포스트는 24일 엠프리비젼이 USN 모듈 및 A/V 송수신 모듈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바이너리 CDMA 기술의 상용화사업 등에 관한 전략적 사업제휴 제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너리 CDMA 기술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을 무선으로 연결해 음성, 영상데이터 를 손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개인용 무선통신 기술로, CDMA와 TDMA 기술의 장점이 결합돼 무선랜이나 불루투스와 비교해 잡음에 강하고 낮은 전력을 소비하면서도 데 이터를 55Mbps 속도로 500미터까지 전송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글로포스트 관계자는 "이 기술이 무선 홈네트워킹이나 무선PMP를 통해 이동하며 자 료검색, 상품 주문 등을 가능케 한다"며 "자동차 무선전후방카메라, 무선 CCTV, 무 선DID 등의 상품과 전철역 사령실에서 전동차 내부를 모니터링 하거나 전동차 기 관사가 승강장 상황을 파악 할 수 있는 전동차 무선재난방재 시스템 등에 적극 활 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무선통신기기의 세계시장 규모가 2010년까지 약 1162억달러에 이를 것" 이라며 "이중 바이너리 CDMA 모듈을 탑재한 제품의 매출 규모는 11조원에 이를 것" 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번 기술을 이용해 시장규모가 약 7000억달러에 이르는 홈네트워크 분야와 시리얼 통신(RS-232C, RS-485)분야의 무선센서네트워크시장에서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이라며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시장 등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엠프리비젼(대표 이태우, 이희복)은 지난 2007년도부터 바이너리 CDMA 사업 화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을 추진해온 회사로, 상용모듈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국내 시장에 3년간 9백만달러의 영상 송수신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도 1억8천만달러의 모듈공급계약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