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지역중소기업들의 경영활동을 돕고 창업세대에 대한 효과적인 가업승계 자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은행측은 16일 오전 11시 본점 회의실에서 국내 유명 가업승계 자문기관들과 제휴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가업승계 제휴에는 서울의 삼정KPMG회계법인, 대은프라이빗에셋, 부산의 성도회계법인 가업승계연구원, 세무법인 세율 등이 동참했다.
은행측은 가업승계 자문서비스를 신청한 기업에 대해 예비조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각 컨설팅전문회사는 해당기업의 경영권과 재산권에 관한 상속과 증여등 승계전반에 관해 가업승계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거래 고객이 아니더라도 서비스 기회를 주기로 했다.
원하는 기업은 거래영업점이나 가까운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은행측은 거래고객 커뮤니티인 '부은 CEO 클럽'의 정기모임 때 가업승계에 관한 특별강연도 준비하는 등 앞으로 경영 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은행 관계자는 "일부 시중은행이 선보인 서비스이지만 지방은행으로서는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은행측은 이번 제휴를 앞두고 지난달 이미 부은경제연구소 인력이 지역기업 2곳에 대해 경영컨설팅과 가업승계컨설팅을 벌여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끌어냈다고 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은행측은 16일 오전 11시 본점 회의실에서 국내 유명 가업승계 자문기관들과 제휴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가업승계 제휴에는 서울의 삼정KPMG회계법인, 대은프라이빗에셋, 부산의 성도회계법인 가업승계연구원, 세무법인 세율 등이 동참했다.
은행측은 가업승계 자문서비스를 신청한 기업에 대해 예비조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각 컨설팅전문회사는 해당기업의 경영권과 재산권에 관한 상속과 증여등 승계전반에 관해 가업승계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거래 고객이 아니더라도 서비스 기회를 주기로 했다.
원하는 기업은 거래영업점이나 가까운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은행측은 거래고객 커뮤니티인 '부은 CEO 클럽'의 정기모임 때 가업승계에 관한 특별강연도 준비하는 등 앞으로 경영 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은행 관계자는 "일부 시중은행이 선보인 서비스이지만 지방은행으로서는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은행측은 이번 제휴를 앞두고 지난달 이미 부은경제연구소 인력이 지역기업 2곳에 대해 경영컨설팅과 가업승계컨설팅을 벌여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끌어냈다고 은행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