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쿼터스(대표 박광수)는 최근 미국에서 골프 클럽으로 신뢰성이 높은 필골프의 리 밀러(Lee Miller)회장의 방한과 함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이 회사는 아시아 권역 전체에 대한 독점적 공급권을 보장받을 뿐만 아니라 중상급자 대상 하이앤드 클럽을 제외한 제품들을 공동으로 기획•개발•생산한다. 또한 캐디백, 골프장갑 등과 같은 골프용품 역시 한국의 ‘플랜쿼터스’에서 기획•개발하여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회사측은 이번 리 밀러(Lee Miller) 회장의 5일간 국내 일정을 통해 한국 골프시장의 환경과 아시아 시장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눴고 이에따라 지금까지의 관계를 넘어선 보다 폭넓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플랜쿼터스의 박광수 대표는 “이러한 필골프 본사와 플랜쿼터스와의 독특한 계약관계는 이제까지 타 브랜드의 운영관례와는 전혀 다른 방식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며 “수입 유통업체와 클럽 제조사와의 이런 높은 수준의 상호 파트너쉽이 좋은 결과를 맺어 향후 이러한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필골프의 리 밀러(Lee Miller) 회장은 “최근 골프관련 빅브랜드 관계자들의 한국 방문이 잦아지고 있은 것은 골프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위상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은 보여준다” 며 “경기침체의 여파로 세계의 골프 시장이 숨죽이고 있지만, 파트너인 플랜쿼터스와 함께 한국시장을 넘어 전세계로 클럽과 용품을 수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필골프는 미국 내의 웨지 분야에서 클리브랜드 등 유명한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지만, 이제까지 미국 내의 시장에 주력해 국내에서는 매니아 골퍼들에게 약간 알려져 있는 정도로 일반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 않는 브랜드다.
![](http://img.newspim.com/img/pillgolf090407.jpg)
이번 제휴로 이 회사는 아시아 권역 전체에 대한 독점적 공급권을 보장받을 뿐만 아니라 중상급자 대상 하이앤드 클럽을 제외한 제품들을 공동으로 기획•개발•생산한다. 또한 캐디백, 골프장갑 등과 같은 골프용품 역시 한국의 ‘플랜쿼터스’에서 기획•개발하여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회사측은 이번 리 밀러(Lee Miller) 회장의 5일간 국내 일정을 통해 한국 골프시장의 환경과 아시아 시장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눴고 이에따라 지금까지의 관계를 넘어선 보다 폭넓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플랜쿼터스의 박광수 대표는 “이러한 필골프 본사와 플랜쿼터스와의 독특한 계약관계는 이제까지 타 브랜드의 운영관례와는 전혀 다른 방식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며 “수입 유통업체와 클럽 제조사와의 이런 높은 수준의 상호 파트너쉽이 좋은 결과를 맺어 향후 이러한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필골프의 리 밀러(Lee Miller) 회장은 “최근 골프관련 빅브랜드 관계자들의 한국 방문이 잦아지고 있은 것은 골프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위상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은 보여준다” 며 “경기침체의 여파로 세계의 골프 시장이 숨죽이고 있지만, 파트너인 플랜쿼터스와 함께 한국시장을 넘어 전세계로 클럽과 용품을 수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필골프는 미국 내의 웨지 분야에서 클리브랜드 등 유명한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지만, 이제까지 미국 내의 시장에 주력해 국내에서는 매니아 골퍼들에게 약간 알려져 있는 정도로 일반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 않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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