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좋은 재료의 저평가된 주식이 상승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

기사입력 : 2009년04월01일 13:05

최종수정 : 2009년04월01일 13:05

세계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경기 부양책을 쓰고 있지만 실물경제가 좋아 지려면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는 예측이다

미국은 급한 위기를 넘길려고 안감힘을 쓰고 있으나 불안감은 계속 존재하고 있으며 뉴욕지수의 동향을 봐도 쉽게 알수가 있다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는 위기의 장세속에 개인투자자들은 혼란속에 빠져들고 있다.

이 어려운 난세에 영웅이 나오기 마련!

주식과 펀드로 인해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찼던 개인투자자들에게 난세의 영웅으로 나타나 '재야' 의 고수들이 활동한다는 한 증권카페가 있어 찾아가 보았다

그 카페에는 개인투자자 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재야고수로 인정받고 있는 장진영 소장이 주식 동호인들로 부터 최고라는 칭송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압축된 종목마다 경이로운 수익률을 맞보면서 회원들이 직접 그의 필명을 짱Zzang으로 붙여줄 정도로 오직 그만의 급등주발굴 원칙에 따라 10년동안 변함없이 투자자들에게 등대가 되고 있었다.

그 이유는 그가 한국경제TV 증권사관학교 소장으로 수 년간 개인투자자들을 교육하면서 실제 개인투자자들의 고충과 문제점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그는 무료카페를 통해 그만의 급등주 발굴법 노하우를 전달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한다.

바로 전에는 [SBS스페셜] 재야고수로 출연함으로서 진정한 재야고수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현재 카페내에서 그만의 매매기법을 공개한 이후 실시간접속자가 폭발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고 한다.

주식 카페중 23만 주식카페로 성장한 국내1위 다음 무료주식카페로 성장할수 있었던 배경을 듣고보니 그 이유를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증권정보채널 카페 http://cafe.daum.net/highest 재야의 고수 짱Zzang님 에게 물었다.

“모두가 힘들다고 하는 현 시점에 주식투자를 해도 될까요?“

그는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답해주었다.

"지금은머지않아 그때보다 더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입니다"

"오히려투자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가치와 실적에 상관없이 수급과 시장상황에 의하여 흙속에 묻혀버린 진주종목이 많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욱 큰 수익이 날 수 있는 기회의 시장이 다가오고 있다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저평가된 주식이 바닥권에서 좋은 재료를 보유할수록 불변의 진리처럼 결국 엄청나게 상승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카페회원들이 말하는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불과 몇 년동안 3,000원대에서 40만원으로 10,000% 이상 상승한 현대미포조선이다.

이 밖에도 비슷한 기간동안 오디텍, STX, 한진해운, 부산은행, 동국제강, 삼성전기 등도 그가 말하는 급등 조건에 만족되면서 결국 1,000~5,000 %씩 상승한 대표적인 종목이다.

최근 동국산업, 세원셀론텍, 기아차, 제이씨현, 루멘스, 동우, 한솔LCD, 디오스텍, 오스템임플란트, 네패스, 삼성SDI 등도 크게 급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지만 그가 말하고 있는 급등조건을 이해했다면 누구나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해주었다.

우리가 잘알고있는 급등종목중 디지텍시스템, 서울반도체, LG디스플레이, 네패스, 셀트리온 등도 그가 말하는 급등조건에 정확하게 만족되면서 크게 상승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테마주를 잘 살피라고 조언해 주었다 급등하는 종목중 테마주에 편입된 종목일 경우가 많다고 하였다

지금도 방황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접근 방식으로 하나 하나 명확하게 실전 노하우를 공개해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있는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증권정보채널 회원 베스트 관심 테마주]
▶제2롯데월드 테마 관련주: 시공테크, 중앙디자인, 희림, 쿠스코엘비이, 삼우이엠씨, 호남석유,롯데쇼핑
⇒건설계획이 허용되면서 수혜기대 건설회사 테마파크관련 인테리어 자재회사 롯데그룹 관계사 수혜가 예상
▶원자력 테마 관련주: 한양이엔지, 모건코리아, 범우이엔지, 보성파워텍, 티에스엠텍, 조광ILI,비엠티, 일진에너지, 이엠코리아, 한전KPS, 금화피에스시, HRS, 케이아이씨, 광명전기, 우리기술, 성광벤드, 태광, LS산전, 두산중공업, 효성
⇒정부가 수출용 중소형 원자로 개발을 예정보다 앞당긴다는 소식으로 강한 모멘텀이 발생하고 있는 시점
▶윈도우 테마 관련주: 제이씨현, 제이엠아이, 피씨디렉트, 유니텍전자
⇒윈도우7 RC버젼출시와 상용화기대감과 스타크래프트 베타버젼과 정식버전 출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시점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