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유진투자증권측은 "M&A 등 매각 계획을 접었다. 지속경영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밝혔다.
25일 증권가에선 유진투자증권의 M&A 이슈가 부각되며 장중 7% 가까이 급등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이 데일리를 통해 M&A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하면서 시장내 기대감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굿모닝신한 투자분석부는 이날 "유진투자증권의 경우 KB금융지주 등으로의 매각 협상 결렬에도 불구하고 업황호전시 M&A 이슈가 부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미 매각을 접고 지속경영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오는 4월 4~5일 이같은 경영방침을 선언하는 비전다짐대회도 열 계획"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대주주인 유진그룹도 유진투자증권에 대한 매각작업을 접었다고 공식 밝혔다. 이에 최근 유진투자증권 신임사장에 나효승씨를 영입하는 등 영업력 강화전략을 펴고 있다.
25일 증권가에선 유진투자증권의 M&A 이슈가 부각되며 장중 7% 가까이 급등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이 데일리를 통해 M&A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하면서 시장내 기대감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굿모닝신한 투자분석부는 이날 "유진투자증권의 경우 KB금융지주 등으로의 매각 협상 결렬에도 불구하고 업황호전시 M&A 이슈가 부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미 매각을 접고 지속경영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오는 4월 4~5일 이같은 경영방침을 선언하는 비전다짐대회도 열 계획"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대주주인 유진그룹도 유진투자증권에 대한 매각작업을 접었다고 공식 밝혔다. 이에 최근 유진투자증권 신임사장에 나효승씨를 영입하는 등 영업력 강화전략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