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에이텍이 올해 교통요금자동징수시스템(FCS:Fare Collection System)전문기업으로 우뚝서겠다는 포부를 제시했다.
에이텍 신승영 대표이사는 18일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교통요금자동징수시스템 사업 진출로 수익구조 향상 및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올해 넘버 1 FTS기업으로 거듭나면서 제2의 성장 도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텍은 한국스마트카드 3대 주주로 지난 2007년 교통요금 자동징수시스템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해 자동요금징수 AFC(Automated Fsre Collection) 1차 사업에서 300억원을 수주했으며 지난달에는 서울 메트로에 처음으로 교통카드 자동판매기 200대를 납품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서울시에 택시단말기 2만대를 공급했고 교통카드 전국 호환에 따른 시장확대로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RFID 응용사업에서도 한국통신에 공중전화 결제단말기를 2만대 납품하는 등 RFID 기술 적용분야의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기반을 통해 지난해에는 전체 매출에서 FCS가 차지하는 비중이 24%에 그쳤지만 올해는 50%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11년까지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고 이를 토대로 영업이익도 확대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신 대표는 "올해 매출액 840억원과 영업이익 54억원이 예상되는데 그 중 FCS사업부문 매출액은 420억원이 목표"라며 "1회권 교통카드 사업의 성공적 구축을 통해 FCS전문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텍은 지난해 매출액 648억원, 영업이익 29억8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에이텍 신승영 대표이사는 18일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교통요금자동징수시스템 사업 진출로 수익구조 향상 및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올해 넘버 1 FTS기업으로 거듭나면서 제2의 성장 도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텍은 한국스마트카드 3대 주주로 지난 2007년 교통요금 자동징수시스템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해 자동요금징수 AFC(Automated Fsre Collection) 1차 사업에서 300억원을 수주했으며 지난달에는 서울 메트로에 처음으로 교통카드 자동판매기 200대를 납품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서울시에 택시단말기 2만대를 공급했고 교통카드 전국 호환에 따른 시장확대로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RFID 응용사업에서도 한국통신에 공중전화 결제단말기를 2만대 납품하는 등 RFID 기술 적용분야의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기반을 통해 지난해에는 전체 매출에서 FCS가 차지하는 비중이 24%에 그쳤지만 올해는 50%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11년까지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고 이를 토대로 영업이익도 확대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신 대표는 "올해 매출액 840억원과 영업이익 54억원이 예상되는데 그 중 FCS사업부문 매출액은 420억원이 목표"라며 "1회권 교통카드 사업의 성공적 구축을 통해 FCS전문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텍은 지난해 매출액 648억원, 영업이익 29억8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