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홀딩스가 지난해 5월 인수한 바이오회사 크레아젠홀딩스가 중외신약을 흡수합병한다.
크레아젠홀딩스(대표 한성권)는 15일 관계회사인 중외신약(대표 박종전)을 크레아젠홀딩스 주식 1주당 약 0.087주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장외에서 중외신약 보통주가 액면가 2500원임을 감안하면, 합병시 중외신약 1주는 크레아젠홀딩스 주식 약 2.288주로 교환하게 된다.
중외홀딩스의 자회사인 중외신약은 자본금 50억으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646억원과 72억원을 기록한 중견제약사이다. 이번 합병으로 인해 크레아젠홀딩스는 지난해 3/4분기까지의 누적적자 64억을 해소하며 큰 폭의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외홀딩스 관계자는 “중외신약의 수익성과 크레아젠의 바이오 R&D 기술력이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크레아젠이 현재 개발중인 신장암치료제, 전립선암치료제, 간암치료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감염치료제 등 5개 바이오의약품 임상개발 및 상용화가 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가 합병하게 되면 크레아젠홀딩스의 발행주식은 기존 1081만1502주에서 2290만4290주가 늘어난 3371만5792주가 되며, 자본금도 115억 증가한 169억원이 된다. 또 중외신약의 최대주주인 중외홀딩스가 합병신주를 교부받게 되면 크레아젠홀딩스 지분이 기존 18.5%에서 42.1%로 늘어나게 돼 기존 관계사에서 지주회사 체제의 사업자회사로 재편될 전망이다.
합병기준일은 오는 5월 1일이며 합병신주 교부예정일은 5월 28일, 합병신주는 29일 상장될 예정이다.
크레아젠홀딩스(대표 한성권)는 15일 관계회사인 중외신약(대표 박종전)을 크레아젠홀딩스 주식 1주당 약 0.087주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장외에서 중외신약 보통주가 액면가 2500원임을 감안하면, 합병시 중외신약 1주는 크레아젠홀딩스 주식 약 2.288주로 교환하게 된다.
중외홀딩스의 자회사인 중외신약은 자본금 50억으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646억원과 72억원을 기록한 중견제약사이다. 이번 합병으로 인해 크레아젠홀딩스는 지난해 3/4분기까지의 누적적자 64억을 해소하며 큰 폭의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외홀딩스 관계자는 “중외신약의 수익성과 크레아젠의 바이오 R&D 기술력이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크레아젠이 현재 개발중인 신장암치료제, 전립선암치료제, 간암치료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감염치료제 등 5개 바이오의약품 임상개발 및 상용화가 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가 합병하게 되면 크레아젠홀딩스의 발행주식은 기존 1081만1502주에서 2290만4290주가 늘어난 3371만5792주가 되며, 자본금도 115억 증가한 169억원이 된다. 또 중외신약의 최대주주인 중외홀딩스가 합병신주를 교부받게 되면 크레아젠홀딩스 지분이 기존 18.5%에서 42.1%로 늘어나게 돼 기존 관계사에서 지주회사 체제의 사업자회사로 재편될 전망이다.
합병기준일은 오는 5월 1일이며 합병신주 교부예정일은 5월 28일, 합병신주는 29일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