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3/4분기(10월~12월)순이익이 3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7%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6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6.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57억원으로 54.8% 줄어들었다.
이는 전기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10.9%, 32.2%, 12.8% 증가한 수치다.
삼성증권 전략기획팀 이기훈 상무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상품운용 및 위탁영업 부문에서 전기 대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3/4분기 채권평가이익 증가에 힘입어, 상품운용손익에서 지난 분기 대비 445억원 증가한 151억원을 기록했다.
수탁수수료도 지난 분기 대비 16.2% 증가한 808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3/4분기에 잔고 1억원 이상 우수고객 신규유치에서 전분기 대비 46% 증가한 844명을 기록하는 등 자산관리 부문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96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6.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57억원으로 54.8% 줄어들었다.
이는 전기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10.9%, 32.2%, 12.8% 증가한 수치다.
삼성증권 전략기획팀 이기훈 상무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상품운용 및 위탁영업 부문에서 전기 대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3/4분기 채권평가이익 증가에 힘입어, 상품운용손익에서 지난 분기 대비 445억원 증가한 151억원을 기록했다.
수탁수수료도 지난 분기 대비 16.2% 증가한 808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3/4분기에 잔고 1억원 이상 우수고객 신규유치에서 전분기 대비 46% 증가한 844명을 기록하는 등 자산관리 부문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