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박 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의 GS홈쇼핑 관련 리포트입니다.
▶최근 약세로 주가메리트 확대, 중기적 접근 유효. 최근 주가 09년 PER은 5.3배에 불과
주가는 금년중 KOSPI를 약 10% 하회중이다. 배당락과 소매경기 침체로 주가촉매제가 약한데 기인한다. 그러나, 동사에 대해 Buy 의견을 유지하는데, 1) 4Q08 양호한 실적에 이어 2009년에도 전년 수준의 이익 시현 전망, 2)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최근 2009년 PER은 5.3배, 상장후 2007년까지 PER 저점 평균 8.7배), 3) 중장기적으로 IPTV 영향이 경쟁사와 달리 부정적이지 않은 점 등에 기인한다. 목표주가는 60,000원(RIM: CoE 12.3%, beta 1.0, 2009년 목표 PER 7.0배)을 유지한다. 최근 주가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전혀 없다. 동사의 2009년 실적이 전년 실적을 20% 하회해도 2009년 PER은 6.7배에 불과하다.
▶4분기, 컨센서스 상회. 소매경기 둔화에도 불구, 상품믹스 조정과 양호한 보험상품 판매
4분기 영업이익이 232억원(20.4% y-y)으로 컨센서스(205억원)를 상회했다. 부진한 소매경기로 취급고(4,352억원, -9.4% y-y)는 전년동기대비 크게 감소했으나, 상품 믹스 조정을 통한 마진 개선과 양호한 보험 상품 판매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보험 상품 판매가 4Q07을 저점으로 지속 증가중인데, 지난해 하반기 런칭한 신상품 효과가 당분간은 이어질 전망이다. 지분법평가손실은 20억원(4Q07 BEP)으로 부진했다. SO 자회사들(손실 3억원, 적자전환 y-y)은 디지털전환 투자에 따른 부담으로, 디앤샵(손실 8억원, 신규 반영)은 연말 마케팅 강화 영향에 기인한다. 중국 법인은 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의 지분법평가손실(8억원)을 보였다.
▶2009년, 전년 수준의 이익 시현 예상. 양호한 보험상품 판매와 전년 적자사업 철수 효과
2009년 EPS로 기존의 8,587원(1.5% y-y)를 유지한다. 취급고 감소와 SO송출 수수료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811억원, -1.0% y-y)을 시현할 전망이다. 유형상품 판매 부진은 불가피하나,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보험상품의 판매 효율 개선이 어느 정도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전년 적자사업이었던 C2C쇼핑몰 이스토아 철수에 따른 효과(영업이익 약 40억원 개선 효과)도 금년 손익에는 긍정적이다. 지분법평가손실(-68억원)은 전년 수준(71억원)으로 예상한다.
▶최근 약세로 주가메리트 확대, 중기적 접근 유효. 최근 주가 09년 PER은 5.3배에 불과
주가는 금년중 KOSPI를 약 10% 하회중이다. 배당락과 소매경기 침체로 주가촉매제가 약한데 기인한다. 그러나, 동사에 대해 Buy 의견을 유지하는데, 1) 4Q08 양호한 실적에 이어 2009년에도 전년 수준의 이익 시현 전망, 2)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최근 2009년 PER은 5.3배, 상장후 2007년까지 PER 저점 평균 8.7배), 3) 중장기적으로 IPTV 영향이 경쟁사와 달리 부정적이지 않은 점 등에 기인한다. 목표주가는 60,000원(RIM: CoE 12.3%, beta 1.0, 2009년 목표 PER 7.0배)을 유지한다. 최근 주가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전혀 없다. 동사의 2009년 실적이 전년 실적을 20% 하회해도 2009년 PER은 6.7배에 불과하다.
▶4분기, 컨센서스 상회. 소매경기 둔화에도 불구, 상품믹스 조정과 양호한 보험상품 판매
4분기 영업이익이 232억원(20.4% y-y)으로 컨센서스(205억원)를 상회했다. 부진한 소매경기로 취급고(4,352억원, -9.4% y-y)는 전년동기대비 크게 감소했으나, 상품 믹스 조정을 통한 마진 개선과 양호한 보험 상품 판매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보험 상품 판매가 4Q07을 저점으로 지속 증가중인데, 지난해 하반기 런칭한 신상품 효과가 당분간은 이어질 전망이다. 지분법평가손실은 20억원(4Q07 BEP)으로 부진했다. SO 자회사들(손실 3억원, 적자전환 y-y)은 디지털전환 투자에 따른 부담으로, 디앤샵(손실 8억원, 신규 반영)은 연말 마케팅 강화 영향에 기인한다. 중국 법인은 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의 지분법평가손실(8억원)을 보였다.
▶2009년, 전년 수준의 이익 시현 예상. 양호한 보험상품 판매와 전년 적자사업 철수 효과
2009년 EPS로 기존의 8,587원(1.5% y-y)를 유지한다. 취급고 감소와 SO송출 수수료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811억원, -1.0% y-y)을 시현할 전망이다. 유형상품 판매 부진은 불가피하나,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보험상품의 판매 효율 개선이 어느 정도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전년 적자사업이었던 C2C쇼핑몰 이스토아 철수에 따른 효과(영업이익 약 40억원 개선 효과)도 금년 손익에는 긍정적이다. 지분법평가손실(-68억원)은 전년 수준(71억원)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