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부산은행이 위험노출이 작아서 은행주 내에 방어주식으로 매력적이라고 주장했다.
KB투자증권의 황석규 선임연구원은 28일 부산은행과 관련, "올해 은행 실적은 위험노출 규모에 따라 결정될 전망인데, 부산은행은 위험노출 규모가 은행평균을 하회한다"며 "2000억원 유상증자로 BIS비율이 상승해 주주가치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황 선임연구원은 부산은행의 부동산PF, 16개 중소형 조선사, 건설업 등이 총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3.7%, 0.3%, 3.1%인데, 이는 모두 은행평균을 하회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부산은행의 2008년 4/4분기 순이익은 28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4.3% 감소했으나 핵심이익과 건전성지표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KB투자증권의 황석규 선임연구원은 28일 부산은행과 관련, "올해 은행 실적은 위험노출 규모에 따라 결정될 전망인데, 부산은행은 위험노출 규모가 은행평균을 하회한다"며 "2000억원 유상증자로 BIS비율이 상승해 주주가치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황 선임연구원은 부산은행의 부동산PF, 16개 중소형 조선사, 건설업 등이 총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3.7%, 0.3%, 3.1%인데, 이는 모두 은행평균을 하회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부산은행의 2008년 4/4분기 순이익은 28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4.3% 감소했으나 핵심이익과 건전성지표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