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가 신용위험 상승기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구경회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하나금융지주와 관련, "신용위험 상승기가 도래하면 전통적으로 신용위험 관리에 강한 하나금융지주가 다시 시장을 앞서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하며 은행주 중에서 업종최선호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구 애널리스트가 하나금융지주가 신용위험 상승기에 강하다고 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난 2007년 이후 중소기업대출의 Soft Landing에 성공했다. 둘째 지난해 상대적으로 위험이 큰 중소기업대출 증가율이 7.8%로 업종평균인 22.0%를 크게 하회했다. 셋째 지난해 고위험대출(건설-부동산, 소호, 중소형조선사) 비중은 18.1%로 업종평균인 25.3%를 크게 하회했다.
구경회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하나금융지주와 관련, "신용위험 상승기가 도래하면 전통적으로 신용위험 관리에 강한 하나금융지주가 다시 시장을 앞서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하며 은행주 중에서 업종최선호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구 애널리스트가 하나금융지주가 신용위험 상승기에 강하다고 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난 2007년 이후 중소기업대출의 Soft Landing에 성공했다. 둘째 지난해 상대적으로 위험이 큰 중소기업대출 증가율이 7.8%로 업종평균인 22.0%를 크게 하회했다. 셋째 지난해 고위험대출(건설-부동산, 소호, 중소형조선사) 비중은 18.1%로 업종평균인 25.3%를 크게 하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