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사장 이철휘)가 연말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해피 투모로우, 함께하는 희망"을 주제로 개시했던 사회공헌활동이 절정을 치닫고 있다.
당장 26일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서울 경운동 소재)를 들러 행복ㆍ희망 나눔쌀 80포를 기부하고 배식 자원봉사를 한다.
또 29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공사측은 스스로 "공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올해는 특히 관례였던 송년연회 대신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욱 의미있는 한해를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29일 기부에 앞서 지난 12월16일엔 공사 신용회복 프로그램인 한마음금융과 희망모아 고객 중 성실상환자 자녀에게 장학금 1억 7500만원을 전했다.
24일에는 공사의 전자입찰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이용한 고객 중 유효 입찰 때마다 마일리지를 부여해 적립한 '온비드 나눔마일리지' 500만원과 '1% 나눔저금통'으로 전직원이 지난 1년간 모은 동전을 '굿 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이와 더불어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각평리 등 자매결연을 맺은 1사1촌 3개 마을을 방문해 3600만원 상당의 농기계와 가전제품 등을 기증하고 일손을 도왔다.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계속된 교류로 1억 2000만원 상당의 쌀, 고춧가루 등의 농산물을 직거래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부산지사의 경우 지난 23일 부산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기증하고, 문현동 일대 저소득층 가구에 대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철휘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것은 공기업으로서 마땅히 수행해야할 일"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선도적인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장 26일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서울 경운동 소재)를 들러 행복ㆍ희망 나눔쌀 80포를 기부하고 배식 자원봉사를 한다.
또 29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공사측은 스스로 "공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올해는 특히 관례였던 송년연회 대신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욱 의미있는 한해를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29일 기부에 앞서 지난 12월16일엔 공사 신용회복 프로그램인 한마음금융과 희망모아 고객 중 성실상환자 자녀에게 장학금 1억 7500만원을 전했다.
24일에는 공사의 전자입찰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이용한 고객 중 유효 입찰 때마다 마일리지를 부여해 적립한 '온비드 나눔마일리지' 500만원과 '1% 나눔저금통'으로 전직원이 지난 1년간 모은 동전을 '굿 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이와 더불어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각평리 등 자매결연을 맺은 1사1촌 3개 마을을 방문해 3600만원 상당의 농기계와 가전제품 등을 기증하고 일손을 도왔다.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계속된 교류로 1억 2000만원 상당의 쌀, 고춧가루 등의 농산물을 직거래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부산지사의 경우 지난 23일 부산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기증하고, 문현동 일대 저소득층 가구에 대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철휘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것은 공기업으로서 마땅히 수행해야할 일"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선도적인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