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친환경 유전자 기술기업 지코아이엔씨는 8일 DNA필터 금연초를 전국 육군 영내매점(px)에 공급하기 위해 군물류 전문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코아이엔씨는 총 공급예상 물량인 50만 갑 중 초도 물량으로 오는 25일까지 35만 갑을 물류회사를 통해 전 육군PX에 납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육군 영내매점의 금연초 판매는 오는 2009년부터 군인들의 금연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정부의 정책과 무관하지 않다.
이르면 오는 2009년 2월부터 의무 복무 중인 군인, 전·의경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이 실시될 계획이며, 그 동안 1인당 월 5갑씩 보급되던 면세 담배도 사라질 예정이다.
또 우선적으로 군부대 10곳을 선정해 연 10회의 금연 교육을 실시하고 2만 여명의 장병금연을 돕기 위해 10억원 규모의 예산도 배정됐다.
지코아이엔씨 관계자는 "최근 군납담배 선정심의를 두고 국내외 담배회사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육군 영내에 최초로 입점하는 금연보조제로서 선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군, 해군은 물론 전국의 전·의경 매점까지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인 및 전ㆍ의경으로 의무 복무중인 흡연자는 작년 기준으로 전체의 51%인 25만3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코아이엔씨는 총 공급예상 물량인 50만 갑 중 초도 물량으로 오는 25일까지 35만 갑을 물류회사를 통해 전 육군PX에 납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육군 영내매점의 금연초 판매는 오는 2009년부터 군인들의 금연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정부의 정책과 무관하지 않다.
이르면 오는 2009년 2월부터 의무 복무 중인 군인, 전·의경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이 실시될 계획이며, 그 동안 1인당 월 5갑씩 보급되던 면세 담배도 사라질 예정이다.
또 우선적으로 군부대 10곳을 선정해 연 10회의 금연 교육을 실시하고 2만 여명의 장병금연을 돕기 위해 10억원 규모의 예산도 배정됐다.
지코아이엔씨 관계자는 "최근 군납담배 선정심의를 두고 국내외 담배회사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육군 영내에 최초로 입점하는 금연보조제로서 선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군, 해군은 물론 전국의 전·의경 매점까지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인 및 전ㆍ의경으로 의무 복무중인 흡연자는 작년 기준으로 전체의 51%인 25만3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