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STX그룹이 2일 개최된 ‘4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STX팬오션, STX조선, STX엔진, STX중공업 4개사가 60억불, 20억불, 8억불, 3억불 수출의 탑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STX조선은 2년만에 20억불탑을 수상했고, STX엔진 또한 4년 연속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특히 STX팬오션은 한진해운과 함께 수출탑 수상 기업 중 5번째로 큰 금액인6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한편 STX그룹은 회사별로 주어지는 수출의 탑 수상과 함께 STX조선 정광석 사장과 STX팬오션 추성엽 부사장이 수츨 증대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 산업훈장과 태통령 표창을 각각 받는 등 모두 6명의 임직원이 개인포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STX조선은 2년만에 20억불탑을 수상했고, STX엔진 또한 4년 연속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특히 STX팬오션은 한진해운과 함께 수출탑 수상 기업 중 5번째로 큰 금액인6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한편 STX그룹은 회사별로 주어지는 수출의 탑 수상과 함께 STX조선 정광석 사장과 STX팬오션 추성엽 부사장이 수츨 증대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 산업훈장과 태통령 표창을 각각 받는 등 모두 6명의 임직원이 개인포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