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27)이 루니의 선제 결승골에 보탬이 되며 활약했다.
박지성은 30일(한국시간) 저녁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08-2009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정, 후반 44분 교체될 때까지 8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결승 선제골은 박지성의 머리에서 시작되었고, 루니 또한 통상 100호골을 기록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전반 41분에 박지성의 헤딩으로 마이클 캐릭에게 패스했고 캐릭 슈팅이 골키퍼 막고 나오면서 루니의 결승골까지 이어져 박지성은 골을 돕는데 일조했다.
그러나 박지성은 후반전에는 특별히 눈에 띄지 않았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받았다.
이날 승리한 맨유는 같은 날 아스널에 패한 리그 1위 첼시(승점 33점) 및 아직 15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2위 리버플(승점 33점)과 승점 차를 5점으로 좁혔다.
박지성은 30일(한국시간) 저녁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08-2009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정, 후반 44분 교체될 때까지 8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결승 선제골은 박지성의 머리에서 시작되었고, 루니 또한 통상 100호골을 기록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전반 41분에 박지성의 헤딩으로 마이클 캐릭에게 패스했고 캐릭 슈팅이 골키퍼 막고 나오면서 루니의 결승골까지 이어져 박지성은 골을 돕는데 일조했다.
그러나 박지성은 후반전에는 특별히 눈에 띄지 않았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받았다.
이날 승리한 맨유는 같은 날 아스널에 패한 리그 1위 첼시(승점 33점) 및 아직 15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2위 리버플(승점 33점)과 승점 차를 5점으로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