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민간 항공보안 분야의 현주소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항공보안 국제회의(AVSEC World)가 대한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공동 주최로 오는 11일~13일간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1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국제공항협의회(ACI), 그리고 유럽민간항공협의회(ECAC)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회의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으며, 항공보안분야 학술 세미나와 첨단 항공보안 장비 전시회가 함께 실시돼 세계 각국의 항공사 및 공항 관계자, 항공 보안장비 제조 및 판매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한국 회의에도 대한항공 이종희 총괄사장을 비롯해 IATA 의 항공보안분야 최고 책임자 존 헤들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홍순만 항공안전본부장 등 전세계에서 6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Risk Management’(위기관리)를 주제로 항공보안 위기관리와 기회, 출입국 간소화, 공항보안, 항공화물보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은 “세계최대 규모의 민간항공보안 국제회의인 AVSEC World의 한국 개최는 항공서비스 및 항공 안전 및 보안 분야에서 세계적인 평가를 얻고 있는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항공보안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국제공항협의회(ACI), 그리고 유럽민간항공협의회(ECAC)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회의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으며, 항공보안분야 학술 세미나와 첨단 항공보안 장비 전시회가 함께 실시돼 세계 각국의 항공사 및 공항 관계자, 항공 보안장비 제조 및 판매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한국 회의에도 대한항공 이종희 총괄사장을 비롯해 IATA 의 항공보안분야 최고 책임자 존 헤들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홍순만 항공안전본부장 등 전세계에서 6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Risk Management’(위기관리)를 주제로 항공보안 위기관리와 기회, 출입국 간소화, 공항보안, 항공화물보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은 “세계최대 규모의 민간항공보안 국제회의인 AVSEC World의 한국 개최는 항공서비스 및 항공 안전 및 보안 분야에서 세계적인 평가를 얻고 있는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항공보안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