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 실리콘, MG 실리콘과는 전혀 다른 기술"
미리넷측이 일각에서 제기한 경쟁사의 태양광 기술유출의혹에 대해 "법적 또는 기술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뜻을 강하게 피력했다.
미리넷 계열사인 미리넷실리콘은 1일 "필수 신소재 실리콘 기술개발은 당사의 기술이 업체가 주장하는 기술보다 한 발 앞선 기술"이라고 소명한 뒤 "기술적으로나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미리넷실리콘 관계자는 "현재 미리넷실리콘이 개발 계획 중에 있는 제품은 향후 당사에서 사용할 솔라그레이드(SOG) 실리콘"이라며 "수사 의뢰 기업의 금속그레이드(MG) 실리콘과는 전혀 다른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회사를 음해하거나 법률적으로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리넷 주가는 이날 계열사인 미리넷실리콘이 경쟁사의 태양광기술 유출의혹이 불거진 뒤 13%이상 급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리넷 계열사인 미리넷실리콘은 1일 "필수 신소재 실리콘 기술개발은 당사의 기술이 업체가 주장하는 기술보다 한 발 앞선 기술"이라고 소명한 뒤 "기술적으로나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미리넷실리콘 관계자는 "현재 미리넷실리콘이 개발 계획 중에 있는 제품은 향후 당사에서 사용할 솔라그레이드(SOG) 실리콘"이라며 "수사 의뢰 기업의 금속그레이드(MG) 실리콘과는 전혀 다른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회사를 음해하거나 법률적으로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리넷 주가는 이날 계열사인 미리넷실리콘이 경쟁사의 태양광기술 유출의혹이 불거진 뒤 13%이상 급락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