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러시아에서 업계 최초로 전자레인지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 전자레인지는 지난 91년 러시아 시장에 진출해 판매량이 24%씩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올 상반기에도 시장점유율 30.1%(금액 기준)로 러시아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만 약 160만대 이상의 전자레인지를 러시아에서 판매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1분당 3.04대(24시간 환산 기준), 판매시간(10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무려 1분당 7.3대나 팔려 나간 셈이다.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기존 전자레인지 제품에 원적외선 히터를 추가해 3중 입체 가열로 조리시간을 기존 대비 1/3로 줄였다"며 "여기에 음식 맛을 더욱 깊게 살린 슈퍼그릴과 트리오컨벡션 기능 등과 같은 지속적인 시장 차별화 제품 도입이 러시아 시장의 주 성공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삼성 전자레인지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러시아 내 넘버원 브랜드로 6년 동안 1위를 놓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시장 선도자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해 러시아 시장에서 6년 동안 유지해 온 전자레인지 시장 점유율 1위를 계속 수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자레인지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9월 말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천만 러시안이 선택한 삼성 전자레인지, 러시아 시장의 리더'를 모토로 모스크바 등 러시아 5개 대도시 주요 양판점인 엘도라도, 엠비디오, 테크노실라, 미르를 비롯한 러시아 전역의 지방유통을 합해 약 1000개 점포에서 이뤄진다.
삼성전자 전자레인지는 지난 91년 러시아 시장에 진출해 판매량이 24%씩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올 상반기에도 시장점유율 30.1%(금액 기준)로 러시아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만 약 160만대 이상의 전자레인지를 러시아에서 판매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1분당 3.04대(24시간 환산 기준), 판매시간(10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무려 1분당 7.3대나 팔려 나간 셈이다.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기존 전자레인지 제품에 원적외선 히터를 추가해 3중 입체 가열로 조리시간을 기존 대비 1/3로 줄였다"며 "여기에 음식 맛을 더욱 깊게 살린 슈퍼그릴과 트리오컨벡션 기능 등과 같은 지속적인 시장 차별화 제품 도입이 러시아 시장의 주 성공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삼성 전자레인지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러시아 내 넘버원 브랜드로 6년 동안 1위를 놓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시장 선도자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해 러시아 시장에서 6년 동안 유지해 온 전자레인지 시장 점유율 1위를 계속 수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자레인지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9월 말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천만 러시안이 선택한 삼성 전자레인지, 러시아 시장의 리더'를 모토로 모스크바 등 러시아 5개 대도시 주요 양판점인 엘도라도, 엠비디오, 테크노실라, 미르를 비롯한 러시아 전역의 지방유통을 합해 약 1000개 점포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