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SSCP(대표 오정현)가 보유한 자사주 50만주를 매각해 2000만불 규모의 해외 교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
최근 금융시장이 얼어붙는 분위기 속에서 여유있는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오후 공시에 따르면 SSCP는 보유 자사주 52만 5000주를 Corner de Cenacle Ltd.에 매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2000만불의 해외교환사채를 발행한다.
주당가치는 주당 3만 8000원 수준으로 현주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게 되며 사채의 조달금리는 7% 수준이다.
더불어 전환조건도 주당 4만원으로 추가적인 전환권 행사를 통해 매각한 자사주가 물량부담으로 작용할 확률도 매우 적은 상황.
회사측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만기가 도래한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상환함과 동시에 예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발행"이라며 "최근 금융시장이 급속하게 경색되고 있어 여유자금의 확보 차원에서 발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금융시장이 얼어붙는 분위기 속에서 여유있는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오후 공시에 따르면 SSCP는 보유 자사주 52만 5000주를 Corner de Cenacle Ltd.에 매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2000만불의 해외교환사채를 발행한다.
주당가치는 주당 3만 8000원 수준으로 현주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게 되며 사채의 조달금리는 7% 수준이다.
더불어 전환조건도 주당 4만원으로 추가적인 전환권 행사를 통해 매각한 자사주가 물량부담으로 작용할 확률도 매우 적은 상황.
회사측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만기가 도래한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상환함과 동시에 예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발행"이라며 "최근 금융시장이 급속하게 경색되고 있어 여유자금의 확보 차원에서 발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