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는 지난 주말 중국 증권 당국이 상장사의 '교환사채(Exchangeable Bond)' 발행을 허용한 영향으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
8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47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0.61% 상승한 2215.84를 기록 중이다.
상하이지수는 2202.45에서 강세로 출발했지만 장 초반 2220.55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이내 하락 반전해 2197.28까지 하락하는 등 동요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다시 강세로 전환했다.
5일(현지시간)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는 '교환사채 발행에 관한 규정'을 발표하고 이번 조치가 비유통주 출회에 따른 증시 하락 압력을 완화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8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47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0.61% 상승한 2215.84를 기록 중이다.
상하이지수는 2202.45에서 강세로 출발했지만 장 초반 2220.55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이내 하락 반전해 2197.28까지 하락하는 등 동요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다시 강세로 전환했다.
5일(현지시간)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는 '교환사채 발행에 관한 규정'을 발표하고 이번 조치가 비유통주 출회에 따른 증시 하락 압력을 완화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