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株가 정부의 새만금 간척지 활용방안 소식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모헨즈는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새전일대비10.60% 오른 6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우와 자연과환경도 각각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국토연구원 등 5개 연구기관은 전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전체 간척지의 농비비율을 기존 70%에서 30%로 줄이고 산업용지와 관광 레저용 부지를 늘리는 내용의 '새만금 간척지 토지이용 구상안'을 발표했다.
구상안에 따르면 총 401㎢에 달하는 새만금 간척지 가운데 담수호를 제외한 내부토지(283㎢)의 30.3%(85.7㎢)가 농지로 이용된다. 국토연구원은 이 같은 개발계획에 들어가는 사업비를 총 18조9000억원으로 추정
했다. 국토연구원 등은 5일 전북도청에서 공청회를 여는 등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10월 중 최종안을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모헨즈는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새전일대비10.60% 오른 6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우와 자연과환경도 각각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국토연구원 등 5개 연구기관은 전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전체 간척지의 농비비율을 기존 70%에서 30%로 줄이고 산업용지와 관광 레저용 부지를 늘리는 내용의 '새만금 간척지 토지이용 구상안'을 발표했다.
구상안에 따르면 총 401㎢에 달하는 새만금 간척지 가운데 담수호를 제외한 내부토지(283㎢)의 30.3%(85.7㎢)가 농지로 이용된다. 국토연구원은 이 같은 개발계획에 들어가는 사업비를 총 18조9000억원으로 추정
했다. 국토연구원 등은 5일 전북도청에서 공청회를 여는 등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10월 중 최종안을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