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정 기자] GS건설은 3일 세계적 유력 건설전문지인 미국ENR 지가 최근 선정한 ‘2008년도 세계 225개 건설사’에서 33위를 차지해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3년 연속 선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ENR지는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전문지로 지난해 국내 및 해외건설 매출실적을 기준으로 해 순위를 정했다. GS건설은 2006년과 지난해 31위를 차지한 데에 이어 매출실적 64억불로 올해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GS건설에 이어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나란히 34, 35, 36위에 랭크되었다. 세계 랭킹 1위부터 3위까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빈치사와 브이그사, 중국철도그룹사가 차지했다. 또 지난해 순위와 비교했을 때 중국 기업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GS건설 관계자는 “전임직원이 올해의 경영방침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08년 경영 목표인 수주 12조2000억원, 매출 6조65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2015년 까지 수주 24조, 매출 18조를 달성해 진정한 의미의 업계 1위는 물론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ENR지는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전문지로 지난해 국내 및 해외건설 매출실적을 기준으로 해 순위를 정했다. GS건설은 2006년과 지난해 31위를 차지한 데에 이어 매출실적 64억불로 올해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GS건설에 이어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나란히 34, 35, 36위에 랭크되었다. 세계 랭킹 1위부터 3위까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빈치사와 브이그사, 중국철도그룹사가 차지했다. 또 지난해 순위와 비교했을 때 중국 기업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GS건설 관계자는 “전임직원이 올해의 경영방침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08년 경영 목표인 수주 12조2000억원, 매출 6조65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2015년 까지 수주 24조, 매출 18조를 달성해 진정한 의미의 업계 1위는 물론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